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 두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산청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있는 강호진이라는 학생형제입니다.
먼저 이 글을 띄우게 해주시고 간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신일이 있어서 간증을 할려고 합니다..
우리교회의 이전을 하는 문제들로 인해서 저도 다른형제, 자매님들과 같이 작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때 작정을 꽤 많은 액수를 했었는데, 하고 나서 너무나 후회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때 나에게 잠시나마 믿음을 주셨고 이미 먼저 나의 작정물질을 준비해 두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 고민들만 하게되어졌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의 작정물질 응답을 받은것들의 간증을 들을때마다 나도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야 하는데,,, 하고 한숨을 쉴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입학날 저에게 물질을 주시기 위해서 미리 예전부터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드디어 입학날이 되어서 학교를 갔습니다...
그런데 저와 조건이 비슷한 학생이 있었는데, 주위의 아이들이 그 아이가 장학금을 받는다고 막 이야기를 하는것을 제가 들을때에 저는 아~~ 나는 안 되는 구나!
하구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하지만 하나님께서 꼭 장학금이 아니더라고 다른 부분에서 주시겠구나! 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학금을 받는 부분에는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의 이름을 선생님께서 부르시더니, 장학금을 받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순간 저는 윽! 하면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 아이들은 oo를 장학금을 받는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해서 예비해 두셨군요...
참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장학금이 제가 작정한 물질과 딱 맞아 떨어져서 저는 또 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저를 생각하시고 반기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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