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에 성남에서 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원자 모임을 갖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형제자매님들 모두 복음을 위한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된것이었습니다.
한 사람씩 자기 소개와 선교사님들의 메일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경기지역의 홈페이지개설도 듣게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지역의 형제자매님들이 모여서 짧지만 간증도 나누고 교제도하면서 다들 부족하지만 순간순간 하나님을 발견한 그 간증이 저를 더 부끄럽게 했습니다. 마지막에 성남교회 최병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하나님이 이 복음을 알리시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월간 중앙의 박목사님의 인터뷰에대해서 들으니 정말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그 앞에서 주일학교 홈페이지를 소홀히 했던 내 모습도 돌아보게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여러지역에서 자원자모임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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