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을 기다리며..
2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이제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간절한데
봄은 우리가 기다리는 것처럼 그렇게 빨리 오진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아침의 차가운 바람을 막으려 코트의 깃을 세우니 말입니다.
그렇지만 3월이 우리들 앞에 성큼 다가온걸 생각하면 움츠렸던 어깨를 조금은 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결혼의 소식들의 들려오는 걸 보면 역시 봄이 옴을 느낍니다.

우리가 봄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한 열망함이 우리의 삶 속에 계속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겨울의 차가운 얼음장과 같았다면...이젠 우리들의 마음이 성령으로 뜨거워 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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