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영상교제 말씀
에베소서 2장 10절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빛이 있으라.” 그리고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뉘어져라.” 그리고 “땅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채소와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나님 이렇게 천지를 창조해가셨습니다. 그것이 실질적으로 이 땅에 나타나서 땅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새들이 노래하는 그 동산으로 변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천지가 창조되어 있었다는 거지요.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그 창조된 부분을 이제 실질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마음 밖으로 나타내서 그대로 되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처럼 되었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은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것과 똑같이 이루어졌다는 걸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제일 먼저 하나님 마음 안에서 이루어지고 그걸 막으려는 반대되는 사단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 다음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이루어져가는 과정이 지금 이 성경에 나타나는 역사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이 성경 말씀 가운데 뭐라고 기록되었느냐 하면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 성경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전에 예비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란 말은 하나님 예비하신 그 가운데서 뜻대로 우리가 되도록 다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지요. 신앙은 믿음에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모양으로 하나님의 뜻따라 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도록 우리를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래 이끌어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걸 모르고 우리가 그렇게 되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건 믿음이 아니라 행위에 속한 것이고 참된 믿음이란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이끄시는 걸 정확히 알고 그 하나님 뜻에다가 나 자신을 맡기는 그걸 가지고 우리가 믿음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자기가 아들을 낳으려고 했을 때는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아들을 주시려고 하니까 귀한 아들을 얻어서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자손을 얻은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렇게 진행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뜻을 따라 뭘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뭘 어떻게 하려하시는가 그걸 발견하는 겁니다.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그가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행하게 하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행하게 하려고 하셨으면 그대로 되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 우리는 그렇게 되어진다.” 그게 믿음인데,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그렇게 되어진다고 했을 때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아무 것도 없지만 우리가 그걸 행하려고 할 때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그런 것입니다. 신앙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 뜻을 몰라서입니다. 하나님 우리 속에 그 뜻대로 행하게 하려고 예비하신 그것을 보고 ‘아 하나님 나를 이렇게 하시겠구나. 하나님 나를 이렇게 만드시겠구나.’ 그걸 믿으면 우리는 쉼이 있는데 그 하나님 믿지 못하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어렵고 힘들다는 거지요. 저는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인생을 살려고 노력해서 해볼려고 해서 되어진 게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목사지만 심방을 좀 자주해야겠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성경을 좀 더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를 좀 들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제가 제대로 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보면 제가 뭐든지 제대로 될 만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러나 제가 지금 교회 안에 목사로 있고 복음을 전하고 이 사역이 이루어져 가는 것은 내 어떤 의지로써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내게 행하게 하려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어떤 계획을 세워서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우리를 통해 무슨 일을 하려고 하시는지 무엇을 하려 하시는지 그걸 봐서 하나님 하려 하시기를 원하는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거기에다가 우리의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려 하시려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10절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를 위해서 선한 일을 위해서 새로 지으심을 받았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행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을 이루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이루실 걸 믿는 믿음 가운데 있을 때 여러분 마음이 쉼을 얻으면서 하나님 능력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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