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자면 가능합니다.
두가지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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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버측의 지원

1)MP3파일을 서버에 직접 올려서 서비스 한다.
장점 : 사용자가 원하는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단점 : 90분 설교에 약 25메가(44kbsp로 인코딩시)라는 엄청난(?)
용량이므로 다운로드 받기가 힘이 든다.

2)RA(Real Audio)파일을 서버에 직접 올려서 서비스 한다.
설명 : RA파일의 경우 ra->wav로 변환 시키는 *디코더가
현제 나와 있으므로 ra파일로 올려 주면 사용자가
디코더를 이용해서 wav로 변환해서 mp3나 시디로 구울 수도 있다.
장점 : 적은 용량 다운로드(90분 설교에 6메가 정도, asf와 거의 동일).
단점 : 파일의 변환 과정(ra -> wav -> mp3)을 거치면서 음질이
손상을 입는다.


2. 사용자의 지원

1)asf파일을 다운 받은후에 wav로 변환해서 사용한다.
설명 : 현재 asf -> wav만들어 주는 유틸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능한 일로, *인코더가 있으면 반드시 디코더
또한 만들수 있습니다. 이것이 된다면, 사용자는 언제나 편안하게
파일을 여러 포멧(mp3, cda(cd로 구울경우))으로 만들어서
들으 실 수 있습니다.
장점 :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단점 : 현재는 그런 유틸을 발견치 못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틸이지만 그런걸 원하는 사용자가 별로 없었기 때문인줄 압니다.

2)asf파일을 다운 받은후 테입으로 녹음해서 듣는다.
설명 : 사운드 카드의 스피커 단자와 녹음기의 마이크 단자를
연결하는 잭을 이용해서 녹음해서 들으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양회나 집회때 신청하는 테입처럼 만들어서 목사님의
설교를 항상 워크맨 같은 걸로 들으실수 있습니다.
장점 : 워크맨(또는 일반 오디오)만 있으면 어디든지 들을 수 있고,
다른 분께 쉽게 권할 수도 있다.
단점 : 음질이 좋지 못하고, 90분 동안 컴퓨터를 그냥 켜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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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P3는 음악을 위한 *압축포멧 입니다.
그러니, 44Kbsp이하의 압축포멧이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연고로, 파일의 덩치가 큰 것이지요.
만약, MP Man같은 걸로 들으실려면, 보통 32메가 짜리 메모리 카드에
한개의 설교파일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실효성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테입으로 만들어서 듣는거 보다는 시간이 많이 남겠지만 말입니다.

이상의 내용중 가장 실효성 있는 것은 역시 asf -> wav유틸을 사용하는거라
여겨 집니다. 통신망을 뒤져서 찾아본 결과, 동영상 asf -> avi로 변환하는
유틸리티는 있었지만, 음성 asf -> wav 로 만드는 유틸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asf->avi)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밑의
경우(asf->wav)도 가능합니다. 좀더 자료실을 뒤져 보고,
찾으면 올려 놓겠습니다.(너무 무책임 한가요? ^^;)

* 인코더란?
음악 파일의 경우 기본적인 포멧(파일의 형식)은 wav입니다.
wav안에서도 다양한 자체 규격(간장에도 진간장, 조선간장, 외간장이 있듯이)
이 있답니다.
아무튼, 이 기본 포멧을 이용 해서 다양한 파일을 만들 수 있는데,
(예를들면, cda(시디를 구울때), mp3, asf, ra)
이런 파일들을 만들때 그에 합당한 인코더란것을 이용합니다.
mp3는 mp3인코더로,
asf는 asf인코더로,
ra는 ra인코더로 만들어 지는 것이지요.
그럼, 왜 그렇게 만들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위의 파일은 저마다의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ra와 asf의 경우는 인터넷의 제한적인 속도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음질을 유지키 위해 나온 파일 입니다.
그러나, mp3의 경우는 음악파일을 좀더 편하고, 용량이 작게
만들어서 듣고 싶어서 만들어진 포멧이랍니다.
(단, Line-In단자를 이용해서 wav로 만들지 않고, asf나 ra같은걸
바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선교회에서 보통 이렇게 하죠.
왜냐구요? 파일의 변환은 음질의 저하를 가져 오거든요.)

* 디코더란?
디코더는 인코딩된 파일(asf, mp3, ra)을 다시 wav형식으로 만드는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asf->mp3로 만든다면 그것도 디코더라 할 수 있겠지요.

*압축포멧
압축포멧이라하면, asf, mp3, ra 그 밖에도 수많은 압축포멧이 존재 합니다.
그런데, 왜 그냥 포멧이라고 안하고 압축포멧이라고 하냐면,
wav파일의 덩치에 비해, asf같은 것들은 크기가 100분의 1정도 이기
때문이랍니다.
우리가, 배포를 할때 만약 wav파일로 배포를 한다면, 70분에 650메가 정도
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겠지요. 상상해 보세요.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그래서, 목적에 맞는 압축포멧을 이용해서
파일의 크기를 줄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