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곳은 자유롭게 마음을 나누는 곳 자유게시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하고 그렇게 인식합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은 활짝 열려 있어서 누구라도 들어올 수 있고 우리 선교회에 속한 분들만이 글을쓰고 읽는것은 아닌줄압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자유로이 써 올릴 수 있는 것이고 그 내용에 있어서는 각자 일정부분 건의는 할 수 있겠으나 게시판의 관리나 흐름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 맞지 않더라도 심판은 항상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름답다할 것입니다.(약4:11.12) 때로는 감사한 마음과 영광스러움을 말하고 때로는 원망의 글이 올라올 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그 내용을 가늠하는 모든것의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정해진 수칙에 반하고 너무 어긋난 내용의 글이라든지 그 정해진 규칙들에 거침이 될때는 당연히 관리자님의 관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준을 넘는 것은 월권으로써 곧 영적교만이라할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하는 도마정도로 오해하고 오르는 글마다 마구 찌르고 자르고 칼질하는 몇몇의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인정하는 글만이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믿고 우깁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 대꾸안하고 하는짓에 어이없어서 이성으로 대꾸하지않으면 그들은 그것을 자신들의 승리로 착각합니다. 刀摩질을 마구하는 것은 곧 인박혀 거기에 빠져버리는 陶魔를 만드는 짓인줄도 모르고... # 이곳 자유게시판은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면서 누구든지 마음을 자유롭게 써 올릴 수 있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 아닌가요! 언제부터 이곳 자유게시판이 누군가 써 올리는 글들을 그들 몇몇의 판단으로 칼질하는 도마처럼 경직된 게시판이 된건가요? 언제부터 이곳 자유게시판이 누군가 몇몇이 독점하고 더 나아가 텃세나 부리듯하는 그들의 놀이터처럼 변질되었습니까? #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롬16:17) *교훈(teaching)* = 가르치고 이끌며 깨우치는 일. 이스라엘 백성은 교훈의 근원을 하나님으로 생각하였습니다.(잠1:30, 2:6, 신32:2)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은 교훈을 의미했습니다.(신4:14)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가르침(막1:22, 요7:16)등... 성경은 성도의 교훈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롬15:4, 딤후3:16)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의 바른 교훈(딛2:1)을 따라 말하며 교훈에 따라 양육받아야 하고(딤전4:6) 아울러 세상의 잘못된 교훈의 풍조에 요동치 말아야 하며(엡4:14, 히13:9) 그리스도의 교훈(요이 1:9)안에 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4~18)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1.12) # 모든 일들을 분별하고 판단할 때 자신이 가진 선악의 눈(인생의 눈)이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바라볼 때에라야 정확히 볼 수 있지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십자가를 통해 내 안에 내가 죽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라면 어떤이처럼 '나'를 세우기 위해서나 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주 안에서 하나된 형제도 마귀로 정죄해버리고 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인을 품고 자신을 비우고 낮추어 스스로 희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그런 마음없이 입으로만 아름다움을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되고 무익한 전도가 될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