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을
북미(서부)기쁜소식중앙교회 박정수 선교사님의 2.9(수) 동전주 연합예배 말씀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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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9

-------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문제 어려움을 만날때에 주님앞에 가져야할 우리 마음의 태도가 있다. 모든일을 주께 맡기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능히 해결하실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전적으로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 마음에는 전적으로 주님을 바라는 마음이 없다.(있는가?)
우리 자신의 생각, 지혜,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자기가 가는길이 믿음인지 아닌지 알지 못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엠마오라하는 촌으로 가면서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때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알아보지 못하였다. 3년동안 같이 있었던 사실을 보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지만 이게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영적모습인것 같다. 솔로몬이 잠언에서 정말 놀라운 지혜를 적어 놓았으나 그의 삶은 그 지혜에 인도를 받지 못했고 정 반대의 삶을 살았다. 즉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그 모든 능력과 지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한순간도 잡아주지 아니한다면 넘어지는게 인생의 삶이고 또한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이다. 결국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 눈을 띄워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자기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추한지를 알면 내가 자지고 있는 지혜 생각등이 아무것도 아님을 볼수있다.
창 9:1-3절에 하나님이 모든식물을 노아에게 주었다. 그러나 노아는 9:20절에 농업을 시작했다 (이는 인간이 불완전한 가운데에서 편안하게 살려고 한 것이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은 노아의 방법으로 살수 있는 방법을 없애 버렸다. 다만 하나님이 주신 식물로만 살게 하셨다. 돼지고가 먹고싶으면 주님앞에 무릎을 꿇고, 은혜를 구하고 소고기,양고기도 주님을 통과해야만 얻을수 있도록 하셨다. 왜?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업"을 만들었다. (편한하게 살고 싶어서) 주님앞에 무릎꿇기 싫어서이다. 하나님 필요없이 자기힘으로 살려고 했다.
노아가 농업에 빠지면서 1. 취하고 2. 벌거 벗었고 3. 그 결과로 저주를 받았다. (인간의 1/3이 저주에 머물렀다.)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먹고도 충분히 광야에서 살수있었다.(40년동안) 하나님이 온전하게 이끌어 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 왜? 불쌍해서 긍휼을 베풀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덕을 선전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복음의 선전부장으로 우리를 삼으셨다.
행2:9-11절에 보면 15개의 나라에 성령께서 친히 복음을 전하고 계셨다는 것이다. 주님이 먼저 이루시고 복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우리의 모든 실수를 주님은 맡아주셨다. 그래서 행 2:41절에 3,000명의 사람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나타났다. 5장에서는 5,000명을 구원해 주셨다. 그래서 빨리 예루살렘이 복음으로 물들면 이곳을 벗어나 유대에서 복음을 전하고 또 이곳을 벗어나 사마리아에 그리고 또 벗어나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그큰 역사를 나타내 주셨다. 우리는 왜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가?
복음을 전할려고 생각지 않고 복음을 전하다가 잘못되면 어찌할까 후한을 두려워해서다.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면 전하면 된다. 더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나님은 틈을 주지 않는데 우리는 멋지게 좋게 내
계획과 방법으로 할려고 하니 어렵다. 우리만 복음을 전하게 내버려 두신게 아니라 주님이 앞서서 일하시고 이루시고 계신다.
불도 물도 전기도, 그 어느것도 필요하지 아니한 하늘의 신령한 만나를 하나님이 준비해서 그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듯이 복음을 위해 달려가면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이끄신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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