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도 오리사에 단기 4명(이창용, 김재정, 이유경, 정미정)이
형제 자매님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3월 3일 새벽 5시 30분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환영 예배는 저희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4명 모두 댄스도 할 줄 몰라 현지 교회에 있는 9살 짜리 주일 학교 어린이에게
댄스를 배워서 현지 형제 자매님들 앞에서 댄스를 하였습니다.
우리 단기 4명 모두 어설프고 부족했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보지 아니하시고
형제 자매님들께서 마음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지금 4명 모두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비록 이틀째지만....)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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