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교회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자매님 마음이 제 마음과 같아서 이렇게 이메일을 보냅니다
그런 마음이든다고해서 마음이 그 속에 깊이 잠겨서 생각을한다면 정죄함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든다면 먼저 교제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제도 말씀과 함께하지 않으니깐 내 생각이 하나님과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종종 봅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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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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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회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나의 허물이 교회앞에 드러났는데, 모두가 날 한심하게 보는 것 같아요.
주일학교 봉사하는 것도 어렵고 훈련받을 때도 `너도 믿음이 없으면서 아이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하고 교제를 해주냐?`라고 하는것 같고 ......
또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다가도 "너나 잘해라" 하는 마음이 들어서 편지도 쓰다말고 접어버립니다.
내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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