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진 자매
-쾌유를 빌며- 정신이 혼미할만큼 청천벽력 소식에 사랑하는 부모님과 교회 근심 되어도 그런근심 그런걱정 종의 믿음 안에선 하나님의 영광 위한 주의 일일뿐이라 온 교회 한 맘으로 너 위해 기도 하니 네 마음에 힘을 얻고 더 큰 힘을 얻고 하나님 자매 척추에 힘을 넣어 주시어 영원히 걷지 못한다던 의사말 뒤집고 드디어 일어나서 걷기 시작 하였구나 종의 믿음을 따라서 걸을뿐만 아니라 뛰고 뛰고 또 뛰리라 더 높이 더 멀리 힘 넘치는 말처럼 귀여운 캥거루처럼. 2 하나님이 네 맘에 갸륵한 믿음 주시고 어여삐 여기시어 네 손 잡아 세우시네 군대 장관 이어도 문둥 병자 이었으나 너는 비록 단기여도 선교사가 아니냐 너는 비록 어리지만 복음의 군사잖아! 너는 주의 의를 가진 주의백성 이잖아! 부럽고 부럽도다 너보다 오래된 나 너가 받은 그런 믿음 내 안에는 없음이 속히 네가 일어나 걷고 뛰는 모습 속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참예하는 은혜로 감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도를 할 뿐 네 쾌유 보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p/s:문혜진 자매가 하루 한 시라도 더 빨리 걷고 뛰는 모습을 보게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빌고 종의 믿음을 따라 그렇게 될 거라는 작은 믿음이 있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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