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착각으로
-바다와 전복껍질- 人心鰒皮天心海 小少今自有窄想 天心得取誤認生 小心汪心抱今安 사람 마음은 전복 껍질이요 하나님 마음은 바다라네 작고도 작고 적고도 적은 것이 스스로라는 착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취해 품은 줄로 오인하며 살았구나 작고나 작은마음 넓은품에 안기우니 이제야 안식이네. -하나님의 품- 종의 마음 교회 마음 주님을 대신하여 나 같은 떼쟁이를 다독이는 어머니 품 나 같은 고집쟁이 꺽어주는 아버지 품 p/s:내 인생 최고의 어리석음은 단추 구멍 보다 좁고 좁아 내 갇혀진 이 마음 안에다가 저리 크고 넓은 하나님 마음을 '소유'해 품으려함이고, 내 마음이야 크든지 작든지 좁든지 넓든지 상관없이 하나님 품에 그냥 풍덩 안기어버리니 이제야 그것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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