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안에 계신 주님을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주일 예배가 중계된 직후 영국에서 윤병욱 형제, 독일에서 권오선 선교사, 미국 LA에서는 박영주 형제가 전화를 해 왔으며, 러시아에서도 우종기 목사 등 여러 분들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어느 시대든 참된 복음이 전해지면서 비난과 핍박이 항상 따랐는데, 지금 이 시대에도 예외 없이 오해와 비난이 뒤 따르는데 우리가 모든 것을 물리치고 힘있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것은 참으로 크신 주님의 은혜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세계 각처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이런 저런 형편상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 특히 우리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를 가진 분들이 우리 예배를 인터넷을 통해서 함께 참여해서 우리 속에 계신 주님을 보고 함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일단 예배를 생중계하는 일까지는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앞으로 보완을 해야할 문제도 많으며, 많은 분들이 이 예배를 인터넷을 통하여 참여하는 일 등 주님의 은혜를 입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서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이 일을 인도하시고 앞으로 더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 줄을 믿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옥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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