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모습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고 하니 얼마나 은혜롭고
가슴벅찬 일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해외에 있는 형제의 한사람으로 너무 사모되고 좋아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와 연합한 지체를 주님께서 아름답게 보시듯 이제 인터넷을 통해서 전세계의 형제자매님들이
하나가 되어 예배 드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원래 예정보다 더 앞당겨 주님께서 일을 하시는 것을 생각할때 복음의 전파가 얼마나 시급한가를
보여주는 것도 같습니다.
시편의 말씀처럼 내게 생각이 많을때 주의 말씀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듯 `내 생각`을 내려놓고
우리가정이 컴퓨터앞에서 예배를 드리게 될일이 너무 좋습니다.

주님은 저희가족에게 주일말씀을 토요일에 들을 수 있는 복도 허락하셨습니다.
한밭교회형제자매님! 말씀중에 주무시면 영국에서도 생생히 볼 수 있게되어 참 좋습니다.
즐거운 설날, 주님안에서 은혜롭게 보내시길 빕니다.

주님안에서 윤병욱 형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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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심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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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 중앙 교회의 예배를 2월 6일자로 직접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교회를 떠나 오랬동안 방황하고 있는 지체들이나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또
이교회는 어떤식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리는가 살펴 보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 방송국의 시작은 실로 중요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일반 가정의 전화선을 사용한 인터넷 방송국 시청은 속도 면에서 한계가
있어서 구미 중앙 교회 에서도 금번에 인터넷 전용선(드림라인, 속도 10M)을 신청하였읍니다.
인터넷 방송국 개국일에 맞추어 인터넷 전용선이 설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으나 신청이 밀려 있는 관계로 2-3주 후에나 설치 가능 하다고 합니다.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주님이 저희 교회에도 종을 통해서 설치를 할수 있도록 은혜를 입혀 주신것이 너무 감사 합니다.
복음앞에 입은 은혜가 너무 크고 인터넷을 통하여 전 세계에 널리 복음이 증거 되어 져서 참된 복음을 만나는 영혼들이 일어 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