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스쿨 학생들-
-나비- 꾸물꾸물 애벌레 허물을 벗고 순간에서 영원으로 힘찬 날갯짓 하양바지 분홍신 노랑저고리 어여삐 날아올라 어깨춤 추네. 기도의 소망으로 다시태어나 주의 영역 안으로 더 가까이 한 입 먹고 살랑살랑 고개흔들고 두 입 먹고 너울너울 날아오른다. 주님의 약속으로 너희는 이미 종의 마음 안에 떠 있는 별들 링컨스쿨 학생들의 간증과 부채춤을 보면서 종과 교회에 주신 약속을 신실히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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