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님께서 올해에도 우리에게 수양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전국의 형제 자매님들을 믿음 가운데로 이끌어 주시고,

많은 심령들을 구원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양회는, 온 교회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자리입니다.

믿음을 가로막는 인간의 생각과 교만한 마음들이 드러나 제거되는 가운데, 말씀이 우리 안에 자리를 잡아갑니다.

모두들 자기 세계를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세계 가운데로 들어갑니다.

또한, 수양회는 잔치 자리입니다. 심령들이 거듭날 때마다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잃어버려진 심령들을 수양회로 이끄시고 구원하여 주시면서, 우리로 그 즐거움에 동참케 하십니다.

지난 6차 수양회 때까지 매차 500명이 넘는 심령들이 복음을 듣고 거듭나는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또한 처음 시작한 학생들만의 수양회에도, 주님께서 참으로 복된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수양회가 끝나면 그처럼 주님이 허락해 주신 간증들이 남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뜨거운 간증도 있지만, 속으로 흐른 주님의 은혜는 그 수와 깊이를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 자취들을 월간 `기쁜소식`에 다 실을 수는 없지만, 귀한 간증들이 독자들에게 많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아래와 같이 간증들을 모집합니다. 많은 간증들을 보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내 용 : 1. 수양회에 때에 구원받은 간증(분량 제한 없음)

2. 형제 자매들의 간증 - 수양회 때 입은 은혜를 자세하게

3. 사역자 및 교회의 간증 - 교회에 허락된 은혜 및 사역자 간증

기 한 : 2월 19일(토)까지

보낼 곳 : 기쁜소식사 편집부/

우편번호 131-232, 서울시 중랑구 망우2동 465-4

팩스/ 02) 437-2124, 이메일/ gnph@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