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님이
아침에 일어나서 문득 박 목사님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목사님 홈페이지에다 글을 남겨 부탁드려볼까? 너무 바쁘시잖아!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예배당으로 향하는데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거예요.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9 그것도 그라시아스합창단에서 앙상블을 꾸려 오신 것입니다 바리톤 박경수 소프라노 조은혜 바이올린 이람이 이혜림 비올라 김보라 눈올라는 없고 첼로 *** 피아노 박은숙 너무너무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앙상한 우리마음에 불이 나도록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로마서 8:31~39 말씀은 천군(天軍)같았습니다. 말씀도 들었지만 형편의 소리 너는 안 돼! 라는 마귀의 소리를 들어온 우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8:32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7 인도 오리사 단기선교사들의 귀국을 도우신 하나님 목사님의 삶을 너무 복되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복되게 하시겠구나!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 근원에 소금을 뿌린듯 우리마음이 소성함을 입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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