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어두운 분을 위한 시
약속 어두운 고개마다 갈급한 마음인데 온몸을 적셔오는 촉촉한 느낌이여! 하늘에 넘치는 별빛 빗물처럼 내린다. 깊은 밤 산길인 듯 눈앞이 캄캄할 때 잠잠히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에 가득한 별빛 등불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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