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없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
친미(親美)냐? 반미(反美)냐? 는 질문에 이명박 대통령당선자는 “나는 국익을 위해서는 친미도 반미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라 말했다는데, 등소평의 고양이론이 생각났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얘기다. 특히 정동영 대통령후보가 BBK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었지만 국민들은 쥐를 잘 잡겠다는 이 당선자를 선택했다. 자기(磁器)그릇을 쓰면 탈도 많고 말도 많게 된다. 자기(自己)가 없는 그의 5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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