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G메일 써보니
우리 선교회 인터넷선교부 gnn의 메일이 G메일로 바꼈죠. 저도 G메일이 엄청 좋다는 얘기만 듣다가 실제로 써보니, 참 느낌이 시원하고 깔끔하네요. 디자인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용소감이 그렇습니다. 메일의 정리 개념이 좀 달라 다소 혼란스러울수도 있을텐데, 익숙해지면 참 마음에 들고 신뢰가 갈겁니다. 메일 정리를 새로운 폴더에 넣는 식이 아니라 쉽게 메일 자체에 라벨을 달아 하는데, 군데군데 섬세하고 번뜩이는 개발자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파일 첨부시 드래그앤드럽 기능이 없어 불편한 점도 있지만, 지금 베타판이라 앞으로 얼마든지 좋아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식으로 특정 단체에서 공짜로 쓸수 있는게 아니고, 비용을 들일려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참 은혜를 입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교육기관에나 이런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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