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영상교제 말씀
베드로 전서 2장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이 성경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하심이라.” 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런 성경을 읽으면 너무 주님 앞에 감사한 것이 여기서 주님의 의지를 발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으니까 시몬 베드로가 어떻게 하시든지 간에 상관없이 주님은 그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드셨고,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시려고 뜻을 정하셨으니까 다윗은 결국 사울이 그렇게 죽이려고 해도 죽지 않고 왕이 되었고, 하나님이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내는 인도자로 삼으니까 모세가 목동이든 뭐든 상관없이 그 일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그를 통하여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해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고 하시니까 그가 애기를 잘 낳든 못 낳든 상관없이 그는 열국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생물은 물들로 번성케 하라고 말씀하시니까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변치 아니하고 물이 있어야 생물이 번성되고 있고 각기 종류대로 만드시니까 수천 년이 흘러도 돼지는 돼지, 소는 소 각기 종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뜻이, 하나님의 의지가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뜻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성경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죄에 종 된 우리가 죄에 대하여 끝장을 내고 죽었으니까 죽으면 모든 게 끝나는 것 아닙니까? 죄에 대한 모든 게 다 청산이 되고 다음에 의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면 이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고 하셨으니까 그렇게 되어졌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6장에서 “우리가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라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냥 우리 죄를 사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에 대한 모든 걸 청산해버렸습니다. 우리가 무슨 죄를 짓든지 간에 죽임을 당하면 그 죄에 대한 모든 건 끝나버리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그 죽음은 죄에 대한 모든 걸 끝을 내버렸습니다. 죄와 함께 죽었습니다. 이제 죽었기 때문에 죄가 다시 예수님을 다스릴 수 없이 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때는 죄에 종 된 상태에서 부활한 게 아니라 죽으실 때 죄에서 끝나버렸기 때문에 의에 대해 새롭게 부활하셨다는 거지요. 그럼 우리가 언제 죽었습니까? 언제 우리가 다시 부활했습니까? ‘우리는 죽지도 않고 부활도 안했는데?’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옛날 우리 자신이 육신의 욕망을 가지고 내 자신을 믿고 살다가 ‘아 내가 정말 악하구나. 더럽구나.’ 나를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 들어온 이후에 우리가 예수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한 영이 되었고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마치 타코마에 있는 최전은 목사님이 신장이 안 좋아서 어려워하시다가 어떤 사람의 신장을 이식받았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LA에 계실 때 산호세에 있는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신장을 이식 받을 기회가 왔다고. 최전은 목사님이 비행기를 타고 당장 산호세로 가서 신장 이식을 받았습니다. 그 신장은 옛날에는 최전은 목사님 몸에서 일하던 신장이 아니었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의 몸에 붙어 있다가 이제 그 신장이 최전은 목사님에게 와서 신장이 최전은 목사님의 피를 거르는 일을 하기 때문에 최전은 목사님은 늘 병원에 가서 투석을 해야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지요. 왜? 그 신장이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신장의 주인이 이제 옛날에는 다른 사람이었지만 이식이 되어서 이제 최전은 목사님 몸의 신장이 되었기 때문에 그 신장의 주인은 최전은 목사님이고 최전은 목사님하고 같은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옛날에 죄에 종 되었던 삶을 살다가 거기서 회개하고 돌이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우린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것입니다. 우린 이상 더 우리가 죄와 싸워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어떠한 삶을 사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죄를 이기시고, 죽음을 이기시고, 사단을 이기시고,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예수님이 가시는 어디든지 간에 하나님의 능력이 일어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분이 되었습니다. 그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가실 때 우리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함께 걸은 자가 되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셨을 때 우리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함께 거기에 참여한 자가 되었고,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우리도 예수님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죽음이 우리의 죽음이 되었고,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이미 같이 부활에 참예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예수님과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과 닮아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은혜 가운데 예수와 같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린 가만히 있어도 우리 안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가고, 우린 가만히 있어도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우린 가만히 있어도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았기 때문에 우리도 그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이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는 죄에서 끝을 내고 의에 대하여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깨닫고 그 사실을 믿는 걸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전에 자기 죄를 씻으려고 막 발버둥치고 노력하듯이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와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우리가 예수와 같이 되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것입니다. 예수와 같이 되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우리가 예수와 같이 된 것을 믿지 못해서입니다. 이미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와 한 몸이 되었습니다. 예수와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떠하신 것처럼 우리도 똑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를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 육체는 죄에 종 된 삶을 살았지만 예수님이 죄를 이기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으로 죄를 이깁니다. 우린 예수님 같이 다 되도록 하나님 만들어놓은 그 사실을 믿는 믿음, 그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전서 2장 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왜냐하면 우리 죄를 끝을 내 버렸다. 책임져 버렸습니다. 죄를 이겼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죄를 다 청산하셨습니다. 우린 그 청산한 예수와 하나이기 때문에 이젠 우리도 죄를 청산하고 죄를 이기고 의에 대하여 살 수 있도록 다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참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죄와 싸우고 자기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자기가 애를 쓰고 있는데 자기가 애를 쓰면 애를 쓸수록 어려워지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이겼다는 이 사실을 마음에 믿는 믿음이 우리 속에 왔을 때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예수가 아니고는 죄를 이길 수가 없고, 예수가 아니고는 사단의 권세에서 영혼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예수님이 하시기 때문에 우리 몸을 그냥 드리는 겁니다. 예수님이 쓰실 수 있도록. 우리가 죄를 이기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하시고 우리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시는데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려서 주와 하나가 된 것뿐입니다. 그 사실을 믿는 믿음이 우리 속에 역사할 때 그때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와 하나가 되어서 예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을 그때 예수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예수님으로만 사는 이 놀라운 사실을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시고 오늘도 예수님이 여러분의 마음 안에 계셔서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통해서 귀한 열매가 맺어지고 하나님의 영광되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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