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 10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정영민(ymjeong) : 인도 델리 단기선교사입니다. 이번 델리 남쪽의 보팔지역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형제자매들이 말씀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목사님께서는 누가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영혼을 만나기 위해 크리스찬가족을 만났는데 그들이 우리를 너무나 핍박했지만 하나님께서 진짜로 준비하신 새로운 영혼을 붙여주셨습니다. 우리안에는 하나님이 계셔서 어려움을 아름다운 은혜로 바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양덕만(dmyang) : 말라위 단기선교사입니다. 저희 말라위에서 이번 주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김재홍 목사님을 모시고 목회자 수업 및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개교식이 있었습니다.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고, 참된 복음 안에 숨겨진 맛을 보며 너무 놀라워 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 대부분이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에 등록을 했고, 앞으로는 자기 교회와 고향에 와서도 복음을 전해달라며 부탁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 개교식으로 1차 목회자 수업을 마치자 참석한 목회자들이 즉석으로 모임을 만들어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말라위에 이런 학교는 없었습니다. 외국 선교사들이 와서 바이블 칼리지를 세워도 비싼 학비때문에 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온 마음으로 그리고 무료로 참된 성경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들은 당신의 학생이고 당신은 우리들의 파스타입니다" 종의 믿음과 약속의 말씀이 말라위에 힘있게 역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김상수(kimsangsoo) : 몽골단기선교사 최혜임, 조선영, 양기창, 김정민, 민혜미, 한지혜, 이홍림입니다. 지난 다르항, 에르덴네트, 아르항가에 이어서 이번주에 새롭게 볼강, 돈드고비에 무전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잠자리, 음식,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무조건 회개를 해야한다고만 알 고 있던 이들이 복음을 듣고 너무 신기해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우리 교회에 대해서 물었을 때 우리 교회가 아직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최근에 몽골에서는 선교학교도 하고, 같은 마음으로 복음의 일을 하게 될 인도자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르항의 복음을 들은 분들이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민철(mclim) : 마하나임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양성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이번 마스터클레스를 통해 우리에게 큰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한분때문에 마하나임이 미국의 큰 믿음의 물결을 일으키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할 때 너무도 감사합니다. 다음 주간에 있을 굿뉴스코어 워크숍을 통해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 남진향, 모대곤, 박준현, 임병주, 정영민, 김영호, 김도현, 이원희, 박종진, 임종대, 박정수, 김범섭, 조성화, 박상용, 이헌덕, 김상수, 이해석, 조경원, 임갑택, 양덕만, 손운석, 장주현, 하철, 홍기용, 이동옥, 신윤성, 윤종수, 김영삼, 신원석, 오욱진, 양운기, 정재근, 한이용, 김광운, 정자양, 김영삼, 이정도, 배성원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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