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형씨 보세요.
-믿음과 의문-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롬2:29) {{1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하는데 장소적으로 하나님이 창조 하신 우주의 어디에 있는지 궁금 합니다 }} (천국이나 지옥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 즉 영혼의 세계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육신으로 천국이나 지옥을 가는 것이 아니예요. 죽음은 육신과의 분리됨을 뜻하는 것이고 그 죽음, 즉, 육신과 분리되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히브리서 9:27>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죄를 사함 받고 거듭나면(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면)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도 그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예수님께서 재림 한다고 하셨는데 몇년 몇월 몇시에 어떠한 방법으로 어디로 오시는지 하나님 께 물어보면 왜 정확 하게 안알려 주시는지 }} (그냥 가만히 계셔도 멀지않아 언젠가는 장준형씨를 포함 우리들 인생에게는 인생의 결국(인생의 마지막 때)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장준형씨가 육신이 살아 있을 때에 오실 수도 있고 아니면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 무덤에 잠들어 있을 때에 오실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그 때(말세)는 아주 가깝습니다.<마 24:~> 그런데 그 날은 예수님 스스로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신다고 하셨어요.<마 24:36> 그러므로 몇년 몇월 몇시를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걸 알려고 하다가 "예수 재림교"라는 곳이 태어났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사람들의 마음을 혼동으로 몰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닫게 만들어 복음을 방해하고 결국 하나님 앞에 큰 죄악으로 끝나지 않았습니까!) {{3 죄의 심판이 끝나지 않았는데 우리보다 먼저 죽은 조상들의 영혼은 지금 어디에 가 있는지 4 천국에는 지금 누구 누구 가 있는지 }} (2000년 전, 그러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일이 있기 이전의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신걸로 보입니다. 죄를 씻지 못했다면 당연히 천국은 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을 통한 분명한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리고 설령 혹, 하나님께 우리 인생들이 모르는 다른 그 무엇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것은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신 우주와 천지의 주인이요 주관자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일이지 피조물인 우리 인생들이 따질 일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의 말씀인 성경이 있고 그 성경말씀에 준한 믿음을 배우면 되지 '의문(의심)'에서 비롯되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악한 마음입니다. 그러한 생각은 사단이 넣어주는 의문들이고 그 의문들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후손된 인간의 마음의 동굴에 생겨나는 곰팡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선악의 기준을 스스로 가지는 것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앞에 죄요, 악입니다.) {{5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죄가 우리 인간에게 들어왔다고 하는데 나는 안따 먹었는데 억울 하다}} (아담과 하와는 바로 인간된 우리들의 첫 사람입니다. 즉, 우리는 모두 아담의 허리에서 나온 아담의 씨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죄로인해 그 혈통으로 대물림된 인생들 우리 모두는 죄의 씨앗들이지요. 나무가 돌 감나무이면 열리는 열매는 모두 떫은 돌감인 것입니다. 죄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또한 모두 죄의 열매요 죄의 씨인 것입니다. 장준형씨 인생길의 뒤안을 한 번 가만히 돌아보십시요. 죄악되고 더럽고 슬픈 인생길이 아니었나요? 장준형씨가 잘 몰라서 그렇지 억울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6 예수님 께서 우리 죄를 대속 하셨다고 하쎴는데 사실은 우리죄가 아니고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를 대속 하신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 꼭 고마운일도 이니지 않는가 }} (5번 질문과 비슷하군요. 장준형씨는 하나님앞에 자신의 죄악된 모습을 전혀 보지 못한분처럼 말씀하시고 계시는군요. '아담'이라는 뜻은 '사람'이라는 뜻이고 장준형씨도 그 '사람'안에 속한답니다. {{7 자기가 지은죄는 본인이 받아야 되는것이 원칙이 아닌가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이미 벌을 받은것이 아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남자들은 일을 해야 먹고 살고 여자는 순산의 고통을 당하므로 벌을 이미 받은 것이 아닌가 }} (아담과 장준형씨를 별개의 사람으로 아무런 상관도 관계도 없는 것처럼 말한다면 대화자체가 되겠어요? 자신이 돌 감나무이고 그 돌 감나무의 뿌리가 아담인 것을 안다면, 장준형씨도 세상에 속하여 인류 안에 있고 그 인류의 첫 사람이 아담인 것을 안다면, 아담은 우리들의 첫 조상이고 당신도 우리들 안에 포함된 한 사람이잖아요. 조상된 아담의 죄로인하여 그 혈통으로 죄를 가지고 태어난 그 후손의 사람이면서 마치 이 세상 창조에 속하지 않은 사람인듯이 말씀하시면 대화가 안되지요... 그 죄로인하여 그 죄 때문에 고통이 왔고 그 고통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지, 그것, 그 고통으로 죄의 심판이 아주 끝나버린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그런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찿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롬11:~>) {{8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 피조물) 을 자기를 믿지 않는다는 그하나의 이유때문에 영원희 고통받는 곳에 가게 하는 것은 너무 심하지 않느냐 지옥에 가더라도 어는정도 시간이 지나면 천국 갈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지 되지 않느냐 }} (지금 장준형씨는 장준형씨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스스로 하나님의 위치에서 선과 악의 법을 설파하고 계시잖아요. 장준형씨는 지금 장준형씨의 마음에 선과 악의 기준을 스스로 세워놓고 '이건 너무하고' '저건 섭섭하고' '그건 이래야하고' 라는 등등의... 장준형씨 자신의 기준에 모든걸 다 맟추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잖아요. 지금의 그런 마음이 별것 아닌듯 하지만 정확히 알고보면 하나님앞에 참으로 교만한 마음인 것입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토기(그릇)를 빚으면 망치로 깨어버릴 권한도, 똥통에 넣어버릴 권한도, 반대로 예쁘게 닦아서 꽃병으로 안방에 보관할 권한도, 모든 권한이 전적으로 그 그릇(토기)을 만든 토기장이의 마음이지 만들어진 그릇들의 권한이 아니거든요. 토기장이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릇들이 자신을 만들어주신 토기장이를 향해 "나를 똥통에 넣지말고 안방에 예쁘게 보관해야 하노라!" 하고 요구할 권한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엎으시든지 뒤집으시든지, 어떻게 하든지, 즉, 이러든지 저러든지, 그러든지 안 그러든지, 그것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권한이지 인간인 우리들과 장준형씨의 권한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롬9:19~> 부모로인하여 태어난 자식된 자가, 자신을 낳아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눕혀주며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을 향해 부모님이 자신의 머리로 이해가 안된다며 따지고 대들고 거역하는 것은 천륜을 버리는 호로자식이라고 세상에서도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여 떠난 사람들이고 동시에 그것은 하나님을 배반한 반역자인 것입니다.<예레미야 2:19> 그 악한 인생길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이고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드렸고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그 모든것을 다시 회복하신 것입니다.) {{9 하나님은 이지구상의 모던 사람이 다 구원을 받으며 모던 사람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를 깨달아 알기를 원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방해 하는것은 악한영 .. 마귀 ...사탄 .. 인데 그 마귀 .. 사탄을 없애버리면 간단한데 악한영을 왜 그대로 두시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감니다 10 위의 질문내용이 너무나 궁금 합니다 알고 계신분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지 논리로 이해하여 풀어지거나 머리로 다 되어 지는 것은 아니지요. 모든것은 시와 때가 있는 것이죠. 정해진... 즉, 정한 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주 멀리 화성이나 목성 또는 달처럼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빛을 비추면, 그러니까 예를 들면, 몇 일 또는 몇 달 전에 화성이나 목성에서 지구를 향하여 빛을 비추었다고 해도 그 빛이 지구까지 오는 시간이 있으므로(상당한 간격) 지구에 도착하는 시간은 상당히 많은 날짜(시간)가 지난 후에 그 빛이 도착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모든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사단의 머리를 밟아버리시고 승리하셨으므로 사단은 이미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모든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우리들이 사는 이 시간계(세상)의 시간상 그 형상이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영원하신 하나님의 세계는 닮은 점도 많지만 근원적으로 아주 다릅니다. 이론으로 풀 수 없고 또한 상상하기 힘들많큼... 그리고 장준형씨의 영혼을 볼 때, 지금 상당히 안타까운 것은, 그런 '의심에서 오는' 모든 궁금해하는 그 모든 것들을 머리로 이론으로 풀려고 하지 마세요. 더욱 더 위험해집니다. 신앙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 머리나 이론으로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일단 모든 궁금증을 잠시 접고 가까운 교회(인천에도 부천에도 교회가 있습니다.)에 나오셔서 하나님의 종이신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으로 인도를 받거나 신앙의 앞선 형제자매님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말씀속에서 믿음을 배워갈 때 장준형씨가 궁금해하는 그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장준형씨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장준형씨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아지게 되고 궁금한 것들을 제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답글 몇자 적었습니다. 장준형씨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진심으로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