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정 자매께
안녕하세요?
서로 얼굴은 잘 모르지만, 인터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더 좋은 음질의 CD를 통해 찬양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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