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집에 pc가 들어옴..
형제님
저 김귀태 입니다.
교회에서 거의 매일 보는데 또 이렇게 글을 쓰게 ?었슴니다.
pc를 하나님이 주셔서 기자 일을 힘있게 하게 하셨습니다.
저도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모든 부분에 -좋든지 싫든지,마음에 인정이 되든지 되지 않든지...- 하나님을 인정하는 훈련을 좀 받은듯 합니다. 단순히 제가 인정할 수 있는 부분에 한에서 감사하다,원망이 나온다,하는 수준이 었는데 그 크기를 조금씩 쪼금씩 넓혀주니 참 감사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로마서를 조금 읽었습니다.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람은 모두 거짓되되 오직 선한이는 예수그리스도 한분 지금 이야기는 어디에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하나님 께서 마지막에는 선으로 이끄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내가 이해를 할 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새로운 마음을 넣어 주셔서 참 감사가 됩니다. 부담이 있지 아니하면 절대로 나는 안주하고 육 가운데서 즐기고 있을텐데 부담이
있어서 그나마 하나님 앞으로 조금씩 나갑니다.
수양회 동안에 포도원에 들여보내려는 집 주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인데 그냥 들어가기만 하라고 하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들어가서 쉬기만 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만납시다.

주안에서 김귀태 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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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수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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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나님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하나님이 저희
교회 형제님을 통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본체,그다음엔 모니터,프린터.
근데 모뎀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혼자 나름대로 방법(하나님이 싫어하는 방법)
을 찾아 보았으나 안되었는데 수양회 끝나고 저희 교회 형제님을 통해
일요일날 집에서 internet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몇 일전 회사에서 pc를 새로 받았습니다. 그전 까지는 펜티엄1급을 사용하고
있었는데(부서에서 가장 오래된 구버전) 부서에서 새로운 기종으로 전면 교체 작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펜티엄3급 pc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또 메모리를 더 추가해 126M DRAM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해주었지요.

전 PC를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단지 WORD작업정도인데
부담스러웠지만 INTERNET기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고
일련의 여럭가지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보면 내가 아닌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박목사님께서 5차 수양회 목요일 저녁 말씀에 인터넷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밭중앙교회 예배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내보내서
어디서든 INTERNET이 사용되는 곳이면 동시에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가운데 복음을 전하길 기뻐하셔서 일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박목사님 5차수양회 목요일 저녁 말씀 직접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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