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침범하지 마!!
오늘 점심을 먹는데 한 형제님이 "형제님 어제 총무모임 김장로님 오셔서 난리났어요^^; 왜??무슨일로? 지하철 4호선은 김형근 장로님 지역에서 신문전도 하시는데 00지역에서 요즘 뜨거워져 4호선에 와서 신문전도 한거예요^^; 장로님이 우리 지역을 침범하셨다고 다른노선을 찾아보라고 했답니다.^^; 그 형제님 왈 우리도 지역 잘 지켜야지.. 2호선은 00지역..5호선 00지역, 00지역은 분당선 등등 토요일 새벽에는 빈 노선이 없습니다. 지금도 옆에서 형제는 몇 지역이야 묻자 왜요? 침범하지 마세요^^; 강남의 장년들은 토요일 새벽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신문을 다 뿌린 후 지하철에서 내려 금방 뿌린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일주일의 모든 피로는 새로운 힘이 된답니다. 00지역은 가장 신생지역인데... 복음에 뜨거운 모습을 볼 때 감사함이 있습니다. 또 장년 형제님들이 신문전도 후 먹는 해장국 맛 ^^; 하루의 시작을 신문전도로 시작하고 저녁에는 장년회와 영상채팅으로 마치는 강남의 장년 신문전도팀!! 목사님께서 이제는 신문을 통해 열매 맺는 소리를 듣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하루하루 직장생활로 바쁜 우리장년들에게 토요일 새벽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과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교회의 장년 형제님들도 이 기쁨에 모두 동참하여 함께 은혜 입기를 바랍니다^^; ※ 기쁜소식강남교회는 6개 구역을 묶어 한 지역이라고 하는데 총 11지역이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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