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심방
오늘 오후 장로님과 함께 보라매 병원 자매님의 병문안을 갔었다. 병실에는 자매님이 치료하러 가시고 아무도 없었다. 한참을 기다렸다. 자매님이 몹시 많이 아프신 모양이다. 우리는 병실로 따라 들어가서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 자매님은 자매님의 아픈 호소만 하고 있었고 별 반가운 기색을 볼 수 없었다. 장로님은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전하여 주셨다. 자매님, “목사님의 말씀에 믿고 기도하면 받은 줄 알라”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다 낳게 해줍니다. 기도하세요! 자매님은, 아 글쎄 기도도 안 나오고 구언은 받었는디 마음에는 늘 죄가 있어요. 아이고, 아야야 야야야..................................합니다. 한마디 거들었지요. 자매님 산 것과 죽은 것이 구분이 안가서 그렇습니다. 근본 된 옛 생명은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죄에 대하여는 기억도 안하신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죽은 것이라면 자매님도 죽은 것으로 믿으셔야지오. 죽은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어요. 거듭난 생명 그 생명이 바로 장로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믿고 기도하면 받은 줄 알라! 글래서 박목사님은 아프지만 낳았다. 그 소리 골백번도 더 들었어요 그러나 그 소리 아무리 골백번 들어도 그 뜻을 모르면 여전히 죽은 생명 안에 갗이여 있다는 뜻입니다. 아픈 것은 형편이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어집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이 산 생명이고 자매님 속에서 나오는 말씀은 죽은 생명 이야요 죽은 생명은 이 아픔에서 벗어나게 못 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자매님과 하나님의 새 생명과 죽은 우리들의 근본 된 생명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시면서 아멘 하시면서 아픔을 다 있고 기뻐 웃으시고 계셨습니다. “예” 우리는 산 생명보다 죽은 생명을 더 크게 여기며 살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서 보면 너무나 어리석은 삶을 산다고 느껴지지만 그것은 깨달음이고 실제는 그 믿음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근심 걱정 불안 두려움 고통 속에서 싸움이 끝이 없습니다. 형편이 좋아지면 함께 좋고 형편이 나빠지면 시험 들어 정말 의지해야할 하나님은 멀리 잊어버리고 혼자서 엉뚱한 우상 과 같은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자매님에게 믿음의 강한 말씀은 많이 하고 나와서 생각하여 보니 자매님 모습이 내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제 육신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지만 주님이 이것도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 게시물은 이종한님에 의해 2007-08-14 09:44:25 국내선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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