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매 한국 여행 간증

이 글은 영문 계시판에 LEK자매님이 1월 9일 올리신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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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 형제 자매님들께 문안 드립니다.
저는 태국 교회 안에 있습니다.저는 저는 JHC님의 글을 읽고 여러분들께 3명의 미국 선교학생들이 아프리카로 가는 중에 있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1월 7일 금요일 에 김성훈 목사님과 사모님, 세명의 선교학생들이 독일로 가는 중에 태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서 8시간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들은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저희 집에 방문하시고 잠시 쉬었다 가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종들인 그들이 저희집에 방문한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또한 김성훈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서 저희 집에 새로운 영혼이 오고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한국에 있을 동안 (99년 12월 10일~18일) 본적이 있는 3명의 선교학생들을 보게 된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선교여행을 앞둔 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일하신 간증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그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태국에 하루동안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한 제가 한국에 방문한 (99년 12월 10일 ~18일)에 대해서 간증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한국 방문을 하는 동안 많은 영적인 경험을 했는데 특히 여러분과 큰 두가지 사건으로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 저의 간증입니다.


한국여행 간증(12.10~18 ,99)

1)우리는 주님의 은혜아래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1999년 11월 중순에 우리 목사님 (김학철 목사님-방콕기쁜 소식 교회)께서 저는 인도에 있는 봄베이와 뉴델리에 있는 세미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또한 그 곳에 세미나에 참석할 계획이 있으시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한가지 마음이 일어났는데 저도 목사님과 같이 인도의 교회를 보러 가고 싶다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비록 이 것이 저에게 불편할 지라도)그러나 저는 김 목사님께는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 RUTIMA자매 가 저에게 말하기를 12월 중순 전에 그자매 회사의 Y2K문제 때문에 휴가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매에게 김목사님이 인도에 가실 것이라는 말을 했고 저는 그 자매에게 목사님과 같이 가지 않을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목사님으로부터 인도의 환경에 대해 들은 것이 생각나서 웃었는데 나중에는 목사님과 같이 가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김목사님을 만났을 떼 목사님은 갑자기 저희에게 인도에 목사님과 함께 가지 않을 것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우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를 알고 계신것이 너무 놀라왔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목사님께 우리가 목사님과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도로 가는 우리둘의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려고 했습니다.(그때에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이미 티켓을
가지고 계셨습니다.)그러나 비행기가 다 차서 예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사장님께 12월 9-15일까지 휴가를 갈 것이라고 우리 둘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2틀후에 김 목사님은 저희에게 인도에 있는 목사님께서 성경세미나가 12월이 아니라 1월에 열릴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 다음 RUTIMA 자매는 사무실에서 저를 불러서 우리의 휴가에 어디를 갈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만약 갈 곳이 없다면 교회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RUTIMA자매가 휴가 기간 동안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매에게 오늘 밤 교회에서 그 이야기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 날 밤 예배후에 김 목사님께 우리가 사장님께 말해놓은 그 휴가 기간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여쭤봤습니다. 목사님께 말씀 드리고 난 후 이
문제에 대해서 걱정 없이 무언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15분 후에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거의 이 목사님의 이 질문에 너무 놀랐습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이 말씀을 듣기 전 까지 전혀 생각해 보지 못했었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보통 저희가 한국에 갈 계획이라면 여름이나 겨울 수양회였을 것이 입니다.
RUTIMA자매도 한국에 가는 것을 동의했습니다. 그 때는 비행기가 만원이라 표를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행사를 통해서 표를 두장을 예약했습니다. 자매들 중의 하나가 역시 우리 비행기 티켓 예약을 위해 친구에게 부탁하였고 김 목사님 또한 우리를 위해 한국여행사를 통해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9일 날 밤에 떠날계획을 가졌는데 8일까지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추운 계절을 위해 옷을 준비해야 했고 8일 날 밤에 믿음으로 우리가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언니에게 스웨터를 빌리고 짐을 다 싸놓았습니다.김목사님은 저희를 불러서 여행 일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목사님의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짐싸는 동안 마음이 편했습니다. 이번은 처음으로 티켓없이 짐을 싸는 시간이었지만 목사님의 믿음 가지고
했습니다. 9일날에 전에 계약한 2개의 여행사에서 우리의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고 연락했지만 저의 마음엔 믿음이 있었습니다. 점신 시간 전에 자매의 친구 가 방콕에서 서울로 가는 편도 티켓을 구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방콕으로 돌아오는 티켓은 여전히 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만약 우리가 괜찮다면 12.000Baht에 각에 표를 살 것이라고 물어왔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김목사님께 여쭤봤는데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표를 사고 자매의 친구를 통해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목사님께 말씀드렸을 때 저는 목사님 또한 우리를 위한 편도 티켓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그날 늦은 오후 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자매의 친구는 다시 한번 표를 살 것이냐고 물어왔습니다. 그 때 저는 그 녀의 티켓 조건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만약 편도 티켓을 사면 돌아 오는 길에 또한 불편할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목사님이 우리를 위해 표를 구할 것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그래서 자매의 친구의 요구를 거절 했습니다. 한시간 뒤 김목사님께서 저희를 불러서 티켓에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께 그 자매 친구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씀드리고 그냥 목사님을 기다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이 말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목사님께 묻지 않고 취소 했냐고 말씀했습니다. 목사님도 우리를 위해 표를 구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아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냥 목사님을 믿었어요..목사님이 우리를 위해 표를 구해 줄것이라고 ....그날 밤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가졌습니다. 김목사님은 역시 이것이 목사님의 잘못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언제나 목사님은 우리를 위해 싼 표를 구하려고 애썼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다른 여행사보다 더 싼티켓을 찾으려고 우리보러 기다리라고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런 일이 일어나는 동안에 우리 둘은 여행에 필요한 돈을 이미 쓰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우리가 돈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는 생각해 보시지 않고 오직 돈을 절약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셨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이 목사님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이 일을 허락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목사님의 마음을 들었을 때 저는 목사님의 귀한 마음과 하나님이 우리를 목사님과 같이 교회에 있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저는 또한 우리가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밤 성경공부가 끝나고 목사님과 사모님과 우리는 공항에 좌석을 받기 위해 대기하러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1시 30분 (새벽)까지 기다렸지만 끝내 표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목사님은 저희에게 돌아오는 길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8시 나 10쯤이나 되어 늦게 일어나서 김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은 그냥 웃으시기만 하고 여행에 대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중에 저는 목사님께 여행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확실히 오늘 아침에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들을 때 목사님의 말씀을 볼 수가 있었고 모든 일에 목사님을 따른다면 모든 일이 은혜롭게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케 되었습니다. 그 날 밤 김 목사님은 우리 표를 한 사람당 10.800baht에 다른 여행사 보다 싸게 구하셨습니다. 그 뜻은 우리가 각 각 1.200baht씩 절약 할 수 있다
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이 형편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김목사님의 마음에 일하시고 은혜로 표를 구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여행이정말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 아래 있음을 깨닫께 되었습니다.


2) 나에게 일하신 하나님
한국에 온지 첫날 저는 서울의 강남 교회에서 김동성목사님을 만나뵙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기쁜 소식지에서 말씀을 읽어봤는데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은 우리 둘을 사택에서 아침 식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던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또한 1998년 7월에 수양회 기간에 참석했을 때 우리의 통역을 하던 한나 자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알고 있었지만 그 자매가 강남 교회에 있는지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그 자매를 보 것이 반갑고 만난지 2번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서로의 이야기를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부터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나눌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하루밤을 서울의 Sarah자매집에서 보냈고 우리는
일년동안의 간증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Sarah자매는 자매의 인생과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간증을 해 주었습니다. 수 많은 어려움을 지내는 동안 자매는 로마서 8:28절의 말씀을 받았는데 모든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었고 자매는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 말씀을 들었을
때 저 또한 저의 지난 삶 또한 그 자매처럼 인도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그 자매의 간증으로 믿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을 감사했습니다, 대전으로 오는 동안 우리는 서로 많은 간증을 나누었고 저느 태국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말해 주었습니다.

대전에서의7일 동안 저는 많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듣는 동안 과거와 현재 제 영혼에게 일하셨던 하나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1999년 동안 김 목사님은 태국에서 새로운 영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 들은 형제 자매라고 부르고 싶었지만 이 경우는 좀 달랐습니다. 결국엔 그들은 교회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또 일어났습니다. 그러는 동안 하나님이 왜 우리 교회안에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께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세우신 계획을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때때로 저는 우리 교회 형제 자매의 영적인 삶을 사는 것을 볼 때에 걱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목사님께 말씀드리기도 하였는데 한국에 와서 까지 그 문제가 제 마음에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16일날 한국을 떠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박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을 때 토요일 오후 까지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는 목사님의 마음을 따라 우리의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목요일날 오후에 박목사님은 뉴욕에 방송설교를 녹음해야 했습니다. 목사님은 저희에게 녹음을 하기 위해 한국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는데 같이 갈것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설교를 알아 듣던지 못알아 듣던지 간에 우리가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한국 형제 자매님들 사이에 녹임이 진행되는동안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목사님이 말씀을 시작했을 때 박목사님의 얼굴을 그냥 처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기 전 목사님이 기도했습니다. 저도 한국말로 기도하는 동안 머리를 숙였습니다. 한국말을 모르지만 박목사님께서 저를 포함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
었습니다. 목사님이 무엇을 기도하던지 이 것이 저의영적인 삶에 유익할 것이라 생각했고 또한 천국에서 예수님 또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 다는 로마서 8장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이것과 같이 저는 목사님이 무엇을 기도하던지 믿고 따랐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이 요셉에대한 말씀을 하고 계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후에 목사님이 로마서에 대해 말씀을 하실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삼장" ..저는 한국숫자를 조금 알고 있었는데 이 의미가 로마서 3장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이십 삼 ~이십 사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의미가 23~24절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로마서 3장 21절을 읽기 시작했는데 22절에서 "모든 믿는자에게 ....... 차별이 없느니라."라는 말씀과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지
었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말씀이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저는 이런 말씀을 통해서 저를 보았습니다.저는 우리 교회를 떠나간 그 사람들과 다름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다른 형제 자매와 다른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저로 말미암아가 아니라 교회에 머물를 수 있었고 성경을 읽을 수 있었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교회를 도망갈 수 있는사람인데 저는 주님의 은혜로 교회에 머물를 수 있었습니다. 24절 예수그리스도의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말씀같이 말입니다. 예수님 없이 하나님없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로마서 4장 1~3절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로 말미암지 않고 의롭다함을 얻었다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 말씀은 또한 여전히 내 자신과 형제 자매의 모습을 봤던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던 제 모습을 드러내 주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엇을 하던지 간에 제 마음으로 부터 쉼을 누릴 수 있었고 언제나 주님의 은혜아래 있지 내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마음의 모든 짐에서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그 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니가 일하는 것 이 아니라 내가 할 꺼야 .너는 그냥 쉬어" .저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고 하나님 안에서 쉴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제 자신과 하나님의 은혜를 볼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지금도 제가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말씀 이후에 형편을 보지 않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제마음에 하나님의 말을 받게 하기 우해서 또 평화로운 마음을 주시기 위해서 이런 일을 허락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마음을 박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동안 노트에 적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적기를 마쳤을 때 3페이지의 글이었고 목사님도 거의 설교를 마쳤습니다. 이 시간은 정말 저에게 귀중한 시간이었고 성령을 통해서 어디서든지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한국말로 전해지는 시간이었지만 목사님의 설교를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끝난 후 박목사님께 기쁨으로 목사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줄 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뒤에 박목사님께 제가 얼마나 은혜
로운 시간을 가졌는지 제 간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일어난 일을 생각해 볼 때 저는 만약 목요일날 제가 한국을 떠났다면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박목사님께때문에 우리는 그날을 더 머물러야 했고 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정말 하나님이 박목사님을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이 그를 따를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에 저는 예수님으로 부터 우리 모두 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같은 국적을 가졌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나라 에 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엇이든지 나눌 수 있는 같은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정말 아름다운일이었습니다. 이 것은 우리 아버지의 세상이고 우리는 그의 형제 자매입니다. 하나님께 하나님의 가족원으로 삼아주신 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국의 당신의 자매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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