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은 허상
어느 형제님 댁에 장로님과 함께 방 보일러와 수도 공사를 새로 교체를 하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야기는 공사를 하는 중에 형제님과 자매님의 순수한 믿음을 보고 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공사는 상당히 큰 공사 였습니다. 방바닥을 전부 파내고 옛 수도관을 전부 무시하고 새로운 관으로 새로 시설을 하였습니다. 공사를 하는 중에 형제님이나 자매님은 모든 일에나 말에 장로님을 믿는 일 이였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어떠하던 장로님이 말씀하시면 아멘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던지 장로님 에게 물어서 하고 장로님이 말하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무조건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일판에 새로운 보일러 관이나 수도관을 연결하기 위하여 옛날 보일러 관이나 수도관을 전부 잘라내다 보니 바닥으로 묻혀 있던 옛날 관으로 물이 들어가면 방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나는 그 마무리를 하면서 나는 장로님 보다 먼저 가야하는 일이 생겨서 자매님에게 말 하였습니다. 이곳으로 물이 들어가지 안하도록 잘 발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곳으로 들어간 물이 방안으로 다 들어갑니다. 하였더니 장로님이 다 잘 알아서 할 텐대요 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이야기도 들어요! 하고 갔습니다. 가다가 어쩐지 가기 싫은 마음이 생겨서 다시 일하는 곳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아직 조금 마무리가 덜된 곳을 마무리 하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때 장로님은 내가 말한 그곳을 다 바르고 나오는 중이였습니다. 나는 제일 먼저 그곳을 보았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내가 염려한 그곳은 그대로 놓아두었습니다. “아불사” 나는 장로님에게 설명을 하였더니 그러냐고 하시면서 다시 잘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나는 그 자매님이 미운 것이 아니라 정말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잘되고 못되고 상관하지 않으시고 장로님의 생각을 마음을 말씀을 모든 일을 다 맡겨 버리고 믿음으로 삶을 사는 행복한 마음에 오히려 부러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나는 그 자매님처럼 살지 않고 내가 생각 하고 염려 하고 그 뒤를 따라다니면서 일이리. 상관하면서 다녔을 거시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믿음의 길은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집을 수리하는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였습니다. 자매님이나 형제님을 보면서 우리에게는 우리들의 형편은 허상이라는 말씀에 아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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