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배우면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오5:19)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에게 나는 법을 가르칠 때, 둥지 밖으로 새끼를 끌어내 와서 높이 올라가 하늘에서 계속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새끼는 처음에는 어미가 떨어뜨린 그 자리에 떨어지다가 그 다음에는 몇 미터 밖으로 나가고 나중에는 훌융한 독수리가 돼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살게 됩니다. 지구에는 중력이 있어서 만물을 지구 중심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끌어당기는 그 힘에 끌려 땅에 떨어지지만 나는 법을 배우면 끌어당기는 그 힘을 박차고 위로 치솟아 날아간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믿음' 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 때 아주 신비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날지 못하는 독수리처럼 죄가 끌어당이면 그냥 끌려갑니다. 공부를 많이 해도 국회의원이 되고 장관이 돼도 유혹에빠져 뇌물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 예수님은 이상에 사시면서 뇌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고치시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신 예수님께서 돈을 좀 받았더라면 걸어 다니시지 않고 나귀 한 마리라도 타고 다닐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전혀 물질적인 세계에 마음이 끌리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에는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이 부딧히면 깨끗한 것도 더러워집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깨끗한 흰 옷을 입어도 연탄을 만지면 그 옷은 검게 변합니다. 반면에 예수님은 죄 속에 깊이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들을 만났습니다. 십자의 강도 , 세리 삭개오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사마리아 여자 등 추하고 더러운 죄에 빠진 사람들과 부딪혔지만 예수님이 그들 때문에 더러워진 게 아니라 그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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