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가는 길
안녕하세요 ^^ 우리 인터넷 선교부 식구 모두 건강하시죠?(이형모 장로님,이종환 집사님,세정언니<ㅋ 세정언니 나 사진 깜빡하고 잊었어요.>,원정,해경언니,율로,오충환,박용언,이진표,권혁천형제님 모두 모두 잘 잘 계시죠) 이상훈 집사님, 최우람 형제님 멕시코 가기 전에 들리는 LA에 우리 모두 잘 도착했습니다. 43명모두 건강히 몬떼르레이 도착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참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이 지난주에 그러셨잖아요... 생명을 위하는 자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씀도 기역하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 스스로는 이런 일에 아무 상관 없지만, 교회를 통해 이런 생명을 위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한국 시간 1:00시에 엘에이 교회에 도착했어요, 공항에 LARRY 장로님이 우리를 태우러 오시고요, 정말 누군가가 그러시더라고요 "복음안에 다 있다고" 정말 LA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아사도"<남미씩으로 굶는 고기>도 먹고요. 내일은 띠화나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 있는 국경 도시)로 향합니다, 그 곳에서 6시간동안 버스 타고 후에 또 비행기 타고 드디어 몬떼르레이로 도착합니다. 우리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한번 더 감사드리면서 계속해서 연락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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