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취리히 교회에서 소식 전합니다
{6월 16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우원윤(tuessuper) : 안녕하세요. 블라디보스톡 6기 단기선교사 김남훈 형제입니다. 6월5일부터 8일까지 4일동안 주님의 은혜로 분당교회 김삼권 목사님을 모시고 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루터교회 예배당을 빌려서 가진 집회에 1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특히 루터교회 장로인 류드밀라 라는 분은 신앙의 회의를 느끼고 있던 도중에 저희들 집회를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으시고 루터교회에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말씀을 계속 전해 달라고 선교사님께 요청하셨습니다. 복음이 그들의 마음을 비췄을때 그들에게 생명이 되고 소망이 되는것을 보면서 저희들이 가진 이 복음이 얼마나 크고 귀한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곧 수요일마다 루터교회에서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길이 열릴 줄 믿습니다. 목사님을 모시고 꼭 블라디보스톡에서 집회를 갖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박상용(anoch) : 안녕하세요. 스위스 취리히 박상용전도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곳에 집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뜻을 두셔서 일해주시는 모든 일앞에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윤종수, 조경원, 이정도, 신원석, 박종진, 이규용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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