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의 짧지만 알찬 미니컬쳐 이야기 ☆☆
삼성코엑스 컨벤션홀에서 2007 컬쳐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는 작지만 소중한 깜짝 이벤트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이바로  일명 "미니 컬쳐"라는 작은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는 2007 세계대회 홍보하기 위해 인천에 있는 대학생들이 짧은 시간에 준비한 '인하대학생을 위한 미니컬쳐'입니다.
 
1년동안 라이베리아를 다녀온 학생은 라이베리아 캔디를 직접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했고 해외봉사활동을 다년온 학생들은 각 나라별 그 나라 언어로 세계대회를 홍보하였고, 활기있는 일본댄스 "커야'와 우하하고 부드러운 중국 "뤼이"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단사가 절로 나오게 하였습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행사였지만 이날 참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이행사를 관람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세계대회에 설명을 듣고 관심을 가졌으며, 이들 중에는 즉석해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미니컬쳐와 학생들의 댄스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있음이 보여주었습니다.  미니컬쳐는 6. 12(화)까지 진행됐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는 세계대회 홍보를 이달 23일까지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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