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음에 소망이 가득했습니다
{5월 19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전희용(hyjeon) : 우간다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주 14일부터 18일 아침까지 제1회 우간다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부담과 형편을 넘어 처음으로 수양회를 할 수 있는 마음을 무왕기 목사님과 교회께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을 빌려 가진 첫 수양회에는 50여명이 모였습니다.
6명되는 단기선교사들도 영어를 금새 배워 복음을 전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이용(lyhan) : 안녕하세요? 목사님 볼리비아에 한이용 형제입니다.
주의 은혜로 이곳에 도착해서 4주를 지내면서 저는 한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교회가 조금씩 밝아지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요,
이번주 한주간은 라파스 교회를 방문해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예배당에 180 여명이 모여서 시간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절반 정도의 사람들이 이번에 구원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산타크루스나 라파스에 교회에 나오지만 구원이 분명치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교회가 힘이 없었는데요. 근간에 복음이 마음에 견고하게 심겨지면서 복음을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계속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볼리비아가 참 소망스럽니다.
라파스에서 돌아오는 길에 볼리비아에서 제3의 도시인 꼬차밤바를 방문해서 복음전도자를 기다리고 있는 몇몇 사람들과 도시를 둘러 보면서 이 큰 도시에 복음을 들을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면서 참 소망스러웠습니다.
멀리서 볼리비아를 볼때는 잘 몰랐는데 막상 이곳에 와서 보니까 볼리비아가 너무 아름다고 소망스럽고요. 제 마음에 볼리비아를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자꾸 일으켜 주십니다.
이런 아름답고 소망스러운 나라에 목사님을 모시고 많은 심령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할수 있는 시간을 사모하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사님 볼리비아 오실때까지 건강하십시오

모대곤(mode81) : 안녕하십니까?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소식 올려드립니다.
저희 부룬디에서 이번에 17일 18일 이틀간 한국 컬쳐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시내에 있는 큰 비지니스 센타를 빌려서 준비를 하려고 했었는데, 결국은 하나님이 저희에게 새로 주신 교회에서 컬쳐를 하게 이끄시면서 매일 3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새로 이사한 교회에 와서 한국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IYF를 알리게 되고 또 복음을 전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18일에는 보통 6개월 정도 걸리는 교회등록증을 1달만에 얻게 되면서 우리 마음에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욱진(wookjinjjang) : 안녕하세요 감비아 단기선교사 김계화 김나래입니다.
지난주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모세를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쓰신걸 보면서 저희 마음에 하나님이 우리도 이곳가운데 쓰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주전부터 house 성경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모슬렘들의 방해도 강했지만 하나님의 섭리대로 집회를 아름답게 이끄시면서 몇몇 새로운 분들이 연결되었습니다.
특히 모슬렘사람들도 말씀을 듣고 교회 앞에 마음을 여는걸 보면서 하나님이 이 모슬렘국가에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전달이 되면서 저희 마음에 소망이 가득했습니다.
감비아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김진환, 양재균, 모대곤, 박정수, 오욱진, 박재윤, 이동옥, 조성주, 남진향, 송민규, 김상수, 김범섭, 이규용, 배성원, 박영목, 신원석, 장주현, 윤종수, 조경원, 손운석, 최승철, 정재근, 이정도, 김범섭, 송무성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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