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무엇을 믿느냐? (義 = 羊 + 我)
너희는 무엇을 믿느냐? (義 = 羊 + 我)

어제 부터 난 이산가족이 되었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형제, 자매님들과의 채팅을 통해서 은혜도 누리고

그런데 TV의 한교양강좌를 보다가 그 분의 말씀에 너무 놀랐다.
모습은 스님의 모습인데 성경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바울이 예수그리스도의 의도를 자기 나름대로 체계화 했다는
그리고 예수님이 요한이 성공 하는것을 보고 배웠다는 것이다

얼마나 그럴듯한 이야기 인지

그런데 문제는 이들 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
간혹 예수님의 삶 전체에 대하여 애써 그 의미를 축소하려는 시도를
그래도 믿음을 가진자 라는 무리들을 통해서도 볼수 있다는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그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모든의미가 있는가?
그분의 나심과 세례요한은 왜 예수님오시기 전에 이땅에 와야하는가?

예수님의 모든 행적은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 모두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 오시기전 세례요한은 이땅에 와서 세례를 베풀었다.
세례요한이 그냥 세례를 베푼것이 아니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였고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는자 이었다.
때문에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몰랐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지시하심으로
첫만남을 세례(침례)를 베푸는 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은 광야로 가셨다.

그리고 요한은 예수님이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것을
알았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말하여 주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생이나 선지자로 알았지 속죄제물로 오신 예수님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배우려 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멍에를
지려하지 않고, 그분 아래 100% 무릎 끓지는 않았다.

義 = 羊 + 我

그리고 예수님은 많은 사람에게 자신이 세상 모든죄의 속죄제물임을 나타내신후(3년동안이나)
십자가에서 제물로서 피를 흘리셨다(다이루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것으로 끝내지 않으셨다. 부활 하셨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것이다. 이것만인가?
아니다.
로마서는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라고 되어있다.

많은사람이 예수 안에 하나 되었다지만
내가 저안에 저가 내안에 라고 말씀하신 요한 복음의 말씀은 잘이루어져 있지
않은것을 본다.
죄인으로서 예수님을 만나면 그분안의 안식을 얻는데
지옥갈 사망을 당한자의 위치에서 예수를 보면 더이상 할것이 없는 주님의
안식을 얻는데
사람들은 무엇을 갖추어서 가려한다.
부자 청년이 물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그러나 38년 된병자는 예수님이 그의 앞에 다가 갔을때 "나를 넣어줄자가 없다.."고

즉 그는 구원자를 바라고 있었다.

안타깝다
성경은 모든사람을 죄아래 가두었고 죄아래 있는 사람은 멸망을 당한다고 정하였는데
그것을 보지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주여 당신의 마음을 볼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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