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용(hyjeon) : 200여명이 넘게 와서 아브라함을 구원하고 이끄신 하나님에 대한 간증이후에 그룹별로 단기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언어가 많이 서툰데, 복음을 전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은 간절하게 복음 그림책이나 성경 구절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참 은혜스러운 집회가 되었습니다.
김학철(hckim) : 안녕하세요. 태국입니다. 3월20일 부터 23일 까지 10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 캠프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작년 1차 워크샵 때 부터 글로벌캠프까지 손님처럼 대접만 받아왔던 학생들이 이번 캠프때는 직접 부스를 준비하고, 댄스, 연극을 마음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그들의 우리 태국 IYF의 주인이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캠프를 통해 복음을 들었지만 마음에 확신을 갖지 못했던 학생들이 말씀앞에 정확히 선을 긋게 되었고, 새로 참석한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입을 모아 하나님의 계획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번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기쁨과 감사를 간증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열릴 한국어 캠프때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주님의 귀한 변화를 입게 되길 바랍니다.
모대곤(mode81) : 안녕하십니까? 아프리카 부룬디 교회입니다. 지난 3월 12일 부터 18일까지 우간다에 계시는 므왕기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로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접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IYF 무료교실을 통해 연결된 학생들 마음에 정확한 복음이 심겨지는 귀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부룬디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갖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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