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손길
해외봉사하면서 우리가 할 일을 짧은 기간에 해준 아이들에게 고맙다. 해마다 귀국 발표회 하는데 아이들에게 마음껏 해주고 싶다. 도시락 싸는 게 문제가 안된다.
(안양침례교회 권경자 자매님)

공연 보면서 감동을 느껴서 눈물을 흘렸다. 이한규 목사님의 수고하는 것이 은혜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식사 당번하는 것이 은혜 입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 마음으로 아이들을 섬길 수 있었다. (부천교회 정광숙 자매님)

기도하는 시간들이 많다. 새벽말씀처럼 하나님은 내 모습을 보게 하시고 나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셔서 은혜를 구하게 하신다. (스텝 서성덕, 굿뉴스코 일본)

마이크맨, 작은 일을 맡아하는 선교학생들의 마음은 결코 작지 않다. 그 마음을 볼 때 귀하다. 한부분 한부분 무대에 올라가는 공연 뒤에 밑거름이 되는 스텝들의 마음을 배운다. (스텝 이진표, 굿뉴스코 영국)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며 앞선 종들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희생과 봉사를 배우고 있다. (마이크맨 엄길헌, 이한솔)

하나님은 귀국발표회를 통해 같이 모여 일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시고 계신다. 지금 우리의 작은 마음에 하나님의 큰 사랑이 담겨져 많은 사람들 앞에 펼쳐 보이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잡혀서 하나님의 향기가 나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를 소망한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