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의 美
莫嘆開花少
得歡結實宏

핀 꽃이 적어 한숨짓지 마오!
결실이 크리니· 기뻐하리라!



수양회 6차 때 광주에 모(牟)장로님이
잠깐 교제를 해주셨습니다.

“최형제는 부족한 것이 많아 참 좋아
부족한 것이 많으니까 더 많이 무릎
꿇게 되는 거야!”

나는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자주자주 망각하고 살았어요.
자기의 부족함을 망각해버리니까
무지 속에 가지에 많은 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처럼
막연하고 허망한 원함을 떨치지 못하고 살았어요.

교제 속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하나님 앞에 회개의 개기가 되었어요.

부족함을 많이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교제와 회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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