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에셀님은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에셀님은 지금 에셀님의 잘못된 믿음을 자기 스스로 변호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믿음을 자기가 지키고 있는 에셀님 스스로 구원자가 되어있습니다.
에셀님이 기록한 제목 "구원에 이르는 믿음" 이것 자체만 보아도 구원을 받기 위해서 지금 노력중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본문을 읽어보면 에셀님은 에셀님 자신을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에셀님 자신도 모르게 드러내 보인 곳이 있습니다.
에셀님에게는 예수님이 구세주 따로 주님 따로 계신가 보군요?
저에게는 예수님이라는 그 분은 이렇습니다.
세상속에 살아가면서 신의 존재를 알았고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믿었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면서 죄책감을 갖게 되었고 더욱더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며 거룩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나에게 남는 것은 행동의 죄들, 입으로 지은 죄들, 생각들의 죄들, 은밀한 마음 속 깊은 곳의 죄들 ....
죄악투성이로 항상 신음 중에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예수님은 나의 죄를 담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믿었다고 착각했죠.
그 때의 나의 특징은 그러한 부분을 감추기 위해서 열심히 나의 행위로 나를 위로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기도도 열심히 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 이 죄도 용서해주셨음을 믿습니다.`라고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이것은 마음 속에 믿음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억지로 믿어 보려고 애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이 믿음은 참된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어느날 전도자를 통해 성경말씀을 통해서 내가 왜 죄인이고 죄인으로 태어났기에 죄만 지을수밖에 없으며 내 마음 속에는 온통 죄악밖에 없다는 사실, 나는 선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해있는 것은 나의 마음이라는 사실, 나의 의는 다 더러운 옷이기에 버려야만 한다는 사실, .....
나의 의는 하나님이 받지 않는다는 사실...
나의 소망이 끊어졌을 때, 내가 정말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내가 애를 써서 내가 착하게 살아서 하나님 앞에 서야겠다는 교만함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들었을 때....
비로소 내 죄를 담당해서 깨끗이 씻어놓았다는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공로가 믿어졌습니다.
그 후로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가 되셨고 나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단지 나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와 주님이 되셨습니다.
왜냐하면 죄 하나만 있어도 나는 지옥에 가야 하는데 모든 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나의 죄들을 짊어지고 나의 저주를 대신 그 분이 친히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사실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이 진리, 이 하나님의 약속!!
이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 영광, 나의 인생, 나의 모든 것과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 에셀님은 악한 자입니다.
에셀님은 구원에 문에 예수님의 피 공로와 에셀님의 행위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반박할지 모르지만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 따로 구분했다는 것과 행위에 얽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에서 일하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지옥에 떨어집니다.
에셀님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순수하게 100%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생각하고 있는 악한 자입니다.
빚진 자이기에 얼마나 불안해 하고 신앙생활을 애쓰며 살아가겠습니까?
에셀님은 빚진 자입니다.
에셀님은 지옥에 갑니다.
진정 하나님의 율법 앞에 항복하십시오
율법 앞에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에셀님에게 예수님은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 게시판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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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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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의 답변을 잘 읽었습니다. 고마음을 전합니다.
안타깝게도 저의 요청에 대한 답변은 없군요. 저의 질문이 너무 어려웠는지도 모르겠군요.

어떤분의 글은 다소 실망을 주는군요. 제가 구원받았는지 아니지를 어떻게 알수가 있을까요? 제가 특별한 단서를 제공하되, 단지 복음의 내용을 자세히 적지 않아서 일까요? 정말 단지 그것이었을까요?

어떤분의 의심을 떨치기 위하여 죄에대한 설명부터 자세히 쓸수도 있겠지요. 보이지 않지만 편견에 빠지셨다는 것이 느껴지니 많이 안타깝군요. 물론 현대 교회의 가장 큰 오류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는 것에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귀 선교회에 않다닌다는 이유로 근거없이 구원을 논하는군요.

이런경우 더 이야기를 하는 것은 논쟁만 될것 같군요. 그러나 한가지 몇분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군요. 우선 몇사람의 의문을 해결해 드리기 위하여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요.

1. 제가 의인이냐구요? 이렇게만 대답하겠습니다. 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구약의 어린양으로 보이십니까? 이에 대하여 성경은 경고하십니다. 님은 제가 예수님을 금수와 버러지의 형상과 비교하였다고 생각 하십니까? 왜 무작정 편견을 가지시는지요? 천국에 의인말고 죄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보시는지?

2. 아마도 위의 글으로 보고 이런 질문이 나올 것 같군요. 앞으로 죄를 지을텐데요? 라고... 많은 설명을 할수도 잇지만 히브리서 9장 12절을 읽으시라고 하면 답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성열의 역사와 더불어 구원의 영원성에대한 이유도 될 겁니다.

3. 음 또 죄에 대한 질문이 있군요. 그렇지요. 매우 중요합니다. 신학에서는 원죄 자범죄로 나누기도 하지만, 보다 정확한 설명은 죄는 원죄 자범죄가 따로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모든 것으로 인간에게는 하나님과 분리된 것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인것은 에덴의 추방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으며 더하여 사단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범죄 또는 자범죄는 죄의 외형적인 면을 지칭하는 것에 불과 합니다. 죄의 상태에서 나타나는 모든것이 자범죄 또는 범죄가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선을 행할 수 없다는 이유가 됩니다.
율법은 인간으로하여금 죄가 무엇인지 알게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일테구요. 율법을 통해 인간은 죄를 알게되고 또한 자신의 무능력이나 악함을 알게되고 이것은 몽학선생이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만을 의지하게 만들 겁니다.

지금은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가 보건데 님은 구원의 복음을 알고 믿는 것 같군요.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것 같군요. 그러나 구세이신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으로 모셨습니까? 믿음은 진리에 대한 단순한 지적인 동의는 아닙니다. 누구나 지적인 동의는 할수도 있습니다. 그분에게 당신의 모든것을 내어드렸습니까? 진리를 알고 믿을 때에 진정 당신은 그분에게 감사하며 당신의 삶과 모든것의 주권자로 받아들이셨습니까?
혹시 님은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감사하기는 하지만, 진리를 기쁨으로 받기는 하였지만, 그분을 선택적으로 죄사함의 도구로만 이용하고 당신의 삶에 주님이신 것을 거부하지는 않았습니까?
말로써는 표현이 어렵군요... 만일 진리를 알고 받았어도, 예수님에게 당신의 모든것을 온전히 드리지 못했다면 당신은 구원받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어떤이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그분은 기쁨으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더군요. 그리고는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의 옳은 생각에따라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거짓 신앙인 이었습니다. 구세주인 예수님은 받아들이지만 그것은 선택적인 것이었고, 온전히 자신의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마귀도 복음을 알고 떠듭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지 않지요. 오히려 대적합니다.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진리를 알고 믿지만 자신의 주님으로 모시지 않았다면 분명 구원받은 믿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엇인가 행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행위는 믿음의 결과이지 행위가 구원의 증거는 될수가 없습니다. 진리를 알고 교회생활을 잘 한다고 하여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님에게는 거짓없이 100%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셨습니까? 혹시 진리는 알고 믿지만 당신의 삶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살려고 하거나 예수님을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이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것이 진정한 믿음일까요? 어쩌면 당신은 지적인 동의자 즉 거짓신앙일 수 있습니다. 믿음에는 100% 진짜이거나 가짜가 있을 뿐 입니다. 주님을 위한것도 있고 나 자신을 위한 것도 있고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만일 섞여 있다면 당신의 믿음은 거짓일 수 있습니다.
혹 말하기를 누가 완벽하게 주님으로 따르겠는가? 라고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완벽하게 행하여야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신의 믿음 또는 솔직한 마음(의지)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현대 교회의 상황에서 보면 매우 어렵게 알게된 사실이니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적으로 동의한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구세주와 주님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설명을 위해 논리적으로 분리했을 뿐입니다. 말을 줄일까 합니다.

정말 당신은 복음을 듣고 깨달아 믿었을 때,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습니까? 또는 당신의 모든것을 맡기고 내어드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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