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소식들으면서 반가워서 잠깐 들렀습니다.
인도로 가신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간증을 읽으면서 그곳의 모습까지도 환하게
연상이 됩니다. 정말 형편적인 부족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차있을
목사님의 마음이 사모가 됩니다.
지난여름한국에서 김수연선교사님과도 며칠 같이 지낼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도가 마음으로 부터 참 많이 가까워집니다.
한국에서 독일에서 오스트리아에서 목사님과 같이 했던 즐겁고 은혜로웠던 기억
들을 떠올려봅니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사모님께도 안부전합니다)
윤병욱형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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