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목사님과함께하는미얀마.....
거리에서 댄스도 못하고 왠지 무언가 답답함이 몰려왔다.
언어도 통하지 않아 그야말로 댄스는 답답한 우리마음의 한풀이?
몸부림침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세상에! 쥐구멍에도 볕 들날이 있다고...
2006년 12월4일 박옥수 목사님께서 미얀마에 오시기로 결정이 되었다.
리오몬따냐도 오신데요 히히히...
목사님이 오신다니 우린 새장 밖으로 안 나갈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목사님 오시기에는 너무 좁은 예배당이라
우린 밖으로 탈출? 해야만 했다.
드리어 모험?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정말이지 하나님 은혜로 라이온 시티홀을 하루 빌렸고
우린 마음 끝 춤을 출 수 있었다.
브?끼, 꼬마이가수 형제,자매들도 한껏 가스펠을 불렀다.
상상외로 많은 사람들이...500명의 사람들이 몰려왔다.
행사후 iyf댄스팀 우리에게 섭외가 들어왔다
우리행사에도 와줘요 우리행사에도 와줘요....
얼마후 미스까친선발대회(꼬마이가수자매종족)에 초청되어 몸을 흔들었다.
그후 미스까친 1등을 수상한 미인이 신문 표지 모델로 나왔다.
그는 우리 댄스에 매료되어 우리집회에 왔고 구원을 받았고
지금은 합숙하면서 춤 연습하고 목사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다. 후후후...
그 외에도 꼬마이자매공연, 브?끼형제공연에 따라가 수많은 관중앞에 iyf댄스를
선보였는데 싸인 요청이 들어오고
그야말로 한류를 타고 우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물론 댄스후에는
우리 집회 전단지를 주었는데 서로 앞을 다투어 받아 갔다.
목사님 오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듣게 될지 참 소망스럽다....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크리스마스 행사에 많이 초대된 상태다....
처음엔 댄스하면 뭐해 별로 쓰 먹을 일도 없는데 생각했는데...
이렇게 귀하게 쓰이게 될줄이야 누가 알았는가?
미얀마 이번이 기회입니다.
목사님 따라서 많이 오세요
베일에 가린나라 황금의나라 그래서 더 호기심이 많은 나라
많이 오세요
아부지! 저 재둔데요 이번에 목사님 오실 때 꼬옥 미얀마 따라 오세요
엄청 희한한 것 많이 준비 해 놓았어요....
그리고 변한 장한 아들 얼굴 봐야지요 하하하
지난번 영사님이 예전 장발머리 사진 보다가 지금의 나를 보더니
기적이라고 하셨어요 ㅎㅎㅎ
12월4일 미얀마서 만나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인터넷 속도가 엄청이라 사진 못 올려 죄송합니다.
목사님 건강히 오세요
미얀마 오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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