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눈으로 사자를 보았을 때 사자는 염소 새끼에 불과했다
{11월 4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이충학(chlee) : 목사님께 저희들을 이곳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요즘은 이곳에 있는 미완성 된 코티지-숙소-공사를 하면서 오전에는 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원윤(tuessuper) : 안녕하세요. 블라디보스톡 홍은정 자매입니다.
10월17일부터 28일까지 백승동 목사님을 모시고 빨치산스크 전도 여행과 하바롭스크 전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빨치산스크 전도 여행기간에는 주님이 저희들에게 숙소도 준비해 주시고 많은 영혼들도 준비해 주셔서 많은 고려인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성경공부를 계속 가질 예정입니다.
하바롭스크에서는 가장 큰 일반 교회 건물을 빌려서 3일간 전도 집회를 가졌는데 70여명의 영혼들이 참석해서 너무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것을 보았습니다.
러시아 극동지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류동화(dhyoo) : 안녕하십니까? 단기 선교사 김이은입니다.
10월 20일, 21일 미국 텍사스 웨슬라코에 있는 우드스크립틀 회사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약 80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졌는데, 아주 달게 사람들이 말씀을 들었고, 사장되시는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아서 우리의 형제가 되었습니다.
아내와 그 비서도 구원을 받고 참 기뻐하고, 아브라함 형제와 함께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호텔 집회에 와서 말씀을 계속 듣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편지가 오는데 계속 전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우드스크립틀 회사에는 2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에스파뇰을 쓰는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인데, 아브라함 형제의 마음 속에 이 모두에게 복음 전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토요일 하루 그룹별로 코스타리카 안에 있는 20군데의 도시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전도팀이 오늘 아침 일찍 떠났습니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님께서 더 많은 심령들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시려고 이렇게 전도할 기회를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성주(sjjo) : 안녕하세요, 목사님. 콜롬비아 단기선교사 이 가람 자매입니다.
이번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문칠식 목사님을 모시고 제 4회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수양회를 앞두고 많은 형편들과 부담이 있었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그 부담들을 뛰어넘으면서 25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우기철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날씨를 주관하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 이 수양회를 기뻐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사사기 14장 말씀에서 삼손이 믿음의 눈으로 사자를 보았을 때 사자는 염소 새끼에 불과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앞에 놓여진 큰 형편들이 더이상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할 좋은 기회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하나님 편에 우리 마음을 100% 정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 임병주, 유상록, 임갑택, 김춘권, 박상용, 최세호, 박영목, 최전은, 윤영현, 김진수, 김진희, 박종진, 신재훈, 이효철, 김상열 김동욱, 우원윤, 김광운, 오영도, 박영철, 황선웅, 박정수, 조성화, 정종태, 이원태, 최원용, 최승철, 류동화, 김병주, 김도현, 조성주, 장주현, 전형식, 진병준, 이정도, 김범섭, 이헌덕, 이규용, 손운석, 이동옥, 하철, 정재근, 윤종수, 임종대, 송무성, 김광운, 김기호, 정재근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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