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을 가지는 사람의 두 부류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으려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과
믿지 않으려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
옜날에 바벨론이라는 나라에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어느날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꿈을 꾸고 난 후에 가슴이 답답하고 미치겠는데
그 꿈 내용이 생각이 안 나는거라
그래서 유명한 무당 마술사 점쟁이 이런 사람들을 다 불러 모아놓고

“여봐라, 내가 꿈을 꾸었는데 내용이 생각이 안 난다. 그래서 미치겠다. 너희들이 내 꿈을 알아내고 해몽도 해 내라!.“

자기는 왕이니까 그렇게 말 할 수 있어도 당하는 신하들은 황당해도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없는거라. 남이 꾼 꿈을 어떻게 알아낸단 말이고...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이여 왕께서 꿈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해석을 올리겠나이다~”
“내가 이미 명령을 내렸다. 못하면 죽을 줄 알고, 하면 큰 상을 받을 줄 알아라!”
“왕이여, 꿈 내용을 알려주시면 저희가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이놈들이 지금 시간 끌기 작전이야 뭐야? 빨리 가서 알아오지 못해!”
“왕이여, 세상에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신이 아니고서야 누가 알겠습니까~”

왕이 화가 나서 바벨론에 있는 박사들을 다 죽여버리라 명 했고
그 소식을 들은 다니엘이 왕을 찾아가서
“몇날 몇일까지 기한을 주시면 왕께 꿈 내용과 해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고 돌아와서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이 그 은밀한 것을 밤에 보여주셔서 느부갓네살왕에게 그대로 고했다.
왕의 마음이 얼마나 후련하고 시원한지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다니엘 2장 47절

이래놓고(하나님을 인증하고 찬양해놓고), 얼마 후 금으로 신의 모양을 만들어서 누구든지 이 금 송아지 신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느부갓네살왕 그는 왜 그랬을까?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