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PC로 미국의 전화로 연결하는 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으로의 연결은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료 통화가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바로 PC TO PC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단 남미를 예로 들어 보자면
남미의 PC에서 www.dialpad.com에 접속하여
가입을 합니다.
가입을 하고 나면 id를 통화할 사람과 교환합니다.

통화를 하려면 두 가입자 모두 dialpad에 접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걸 때 전화번호 대신 상대방의 id를 적고 call을 하면
상대방에서는 벨이 헤드폰에서 울리면서 화면에서는
받을 것인지 묻습니다.

받겠다고 y를 클릭하면 서로 통화가 됩니다.


통화 품질의 관건은 제일 큰 요인이 접속 환경입니다.
접속한 pc가 모뎀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통화품질이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자신의 접속환경이 안좋을 때 상대방이 듣기에 좀 괴롭죠
서로 환경이 좋으면 일반 통화 만큼이나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의사소통은 가능했습니다.

위의 내용은 www.dialpad.com으로 서로 접속하여
pc to pc로이상수 형제님과 통화한 결과 얻어진 결론입니다.

이상수 형제님은 듣기에 좋았고 저는 잘 들리지 않고
울리거나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전용선을 사용하고 이형제님은 모뎀사용한 결과.


*미국(기타 외국)에 전화할 때 집이 모뎀일 경우 차라리 pc방에서
접속해서 통화하면 우수한 통화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