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구원 받고싶은 심정으로 몇자올립니다
선생님이 오늘 죽는다면 선생님이 경영하는 약국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죽음 앞에서는 아무리 빠쁜일이 있어도.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그 일들을 중단하고 가야하는 것입니다. 마약 부모님이 돌아가셔거나 아니면 친한 친구가 죽었다면 선생님은 만사를 재쳐놓고 그 죽음앞에 달려 갈것입니다.
선생님의 영혼은 구원 받지 못했기 때문에 죽음을 맞지하면
영원한 지옥입니다.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죽는 것은 순서가 없습니다. 다음 차수 수양회에 꼭 참석 하길 바랍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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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훈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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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주에서 약국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원래 일반교회에 다녔던사람인데요
집사람이 기쁜소식선교회에 나가면서 자주 의견차이로
싸우곤했지요.일반교회는 구원이 없다는거예요.구원못받으면 지옥가는데
빨리 자기교회로 나오라는거예요.무려 1년동안이나 저를 달달볶더니만
결국은 제가 두손들고 청주 방서동에있는 청주중앙교회에 나가게되었습니다.두번째 가봤는데 일반교회와는 분위기가 틀리더군요.
예배형식이나 설교말씀 등등.목사님하고도 상담도하고 이런저런 좋은예기 만이들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집사람이 겨울수양회가 있는데 거기가자고 달달 볶네요.
거기가야 확실한 복음을 듣고 구원이 뭔가를 안다는거예요.
어떨결에 그래마 하고 약속을 했는데 막상 참석을하려니 약국 봐줄사람도없고해서 집사람만 보냈습니다.도대체 구원이 뭐길래 사랑하는 우리집사람이 그렇게 애원하나 하고 집에서 집사람이 듣던 설교 테이프(평소엔 시끄럽다고 끄라고 했는데)를 유심히 들어봤지요.인간은 원래 죽을수밖에없는죄인이고 지옥불에 가야되지만 예수님이 대신 죄값을 치러서 이것을 지식으로말고
마음속으로 믿는사람은 구원받고 천국간다는 말씀이더군요.아예 약국에다
테이프통채로 갖다놓고 계속듣고있는데 저두 구원 받을수있을런지,,,,

내일이면 집사람하고 애들이 오는데 너무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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