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1월 8일에서 10일까지 하슬록(Hassloch)의 청소년회관에서 김성훈 목사님을 모시고 복음전도집회를 가집니다.
두 달 전에 게아다자매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일을 통해 가족들의 마음이 교회와 복음으로 모여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에 대해 교만했던 페트라 자매의 친구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이 낮아져서 하나님 앞에 낮은 심령이 되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도시의 유선방송에 주일예배, 성경공부등을 방영해왔는 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고, 방송을 보고 성경공부로 연결된 심령들이 있어서 그 도시에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좋은 기회를 주셔서 복음전도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급히 준비된 집회이지만 장소를 얻는 부분이나, 지방신문에 집회를 알릴 수 있게 된 것, 소책자와 전단지로 집회를 알리는 부분에도 하나님이 너무나 세밀하게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 편에 서서 일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회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될 수 있게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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