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을 들어오지 못한 분을 위하여(챗내용공개)
아래의 내용은 20세기 마지막날에 한 챗 내용을 올렸습니다.


-- 기쁜소식선교회 신앙상담 대화방 --
박옥수 JOINED
joola : 안녕하세요 박목사님
mo : 안녕하세요.
leess : 목사님 안녕하세요?
여우 : 안녕하세요?
박옥수 : 반갑습니다.
mo : 지금 심장이 .....
joola : 이상수 형제님 저는 지금 종암동에 와있어요
박옥수 : 나는 지금 윤병욱 형제와 금방 도착했습니다.
leess : 한주간 내내 궁금했습니다.
leess : 이상수 형제입니다.(Lee Sang soo)
박옥수 : 윤형제가 한국에 와서 여려 형제들을 만나서 반갑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joola : 예
leess : 예 목사님 도착한날 성미도 급하게 전화 통화 했습니다.
박옥수 : 우린 2차 수양회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leess : 목사님 이번주엔 대전교회 차수라서 인터넷 선교부가 비어 다른 자원자들이 홈을 지켰습니다.
박옥수 :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leess : 우리 선교회는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꺼지지 않는 선교회 라서 인터넷 홈페이지도 24시간 지켜지고 있습니다.
박옥수 : 아마 형제자매들과는 천년이 지나야 쳇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joola : 내일이면 새천년이에요
leess : 그렇지만 1000년동안 챗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목사님
박옥수 : 우문현답인가요?
박옥수 : 저는 윤병욱 형제입니다. 박목사님과 같은 방에서 형제님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박옥수 : 참 은혜가 아닐 수 없네요
joola : 형제님 반가워요. 부산에 류자매여요
여우 : 안녕하십니까 박목사님. 포항의 권도은 형제라고 합니다. 윤병욱 형제님은 공부가 끝나셨나요?
박옥수 : 박목사님도 몸이 너무 건강하셔서 은혜가운데 수양회를 잘 마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mo : 예
joola : 감사합니다. 참 형제님 부인은 구원 받으셨나요?
박옥수 : 예 이제 아내를 자매라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 기도해 주셔서 참 감사한 맘이 있습니다.
joola : 오머머 감사해요
joola : 하나님 앞에 영광을~
leess : 할렐루야 !
박옥수 :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놓치지 않으셨어요
leess : 하나님이 자매님의 구원을 1000년 앞당겨 주셨습니다.
mo : 정말 그렇네요.
박옥수 : 박목사님쎄서도 제가 한국을 올 수 있게 많은 기도를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다른 형제님을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 공부는 아니고 수양회를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영국을 거치게 하셨다는 새생각이 많이 듭니다.
넷명 JOINED
박옥수 : 만일 아직도 대전에 있었다면 수양회를 갈수 있었을까란 자문이 되곤 합니다.
박옥수 : 예 아직 영국에는 1년 남짓 더 있어야 합니다.
joola : 하나님께서 너무나 합당하고 아름답게 이끄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박옥수 : 아내는 구원이 이런거냐고 하면서 못내 믿기지 않아 하는 빛이 많아요
박옥수 : 무슨 불이라도 받는 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leess : 자매님의 성함은요?
박옥수 : 예수님의 보혈로 자기의 죄를 다 가져가시고 자기 맘에도 이제 의인이 되었다고 하면서 너무 싱겁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박옥수 : 아직도 조금은 어리둥절한 것 같아요
ghl : 부인의 성함..??
박옥수 : 전에 이충학목사님게서 장자매라고 불러주셨는데 이젠 신성자자매라고 하나님앞에 당당히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넷명 : 안녕하세요
넷명 : 이상수형제님
joola :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마음이 말씀편에 세워지고 교제가 되길 기도 할께요.
넷명 : 저 미달입니다.
ghl : 아니 또...
박옥수 : 1900년대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박옥수 목사님말씀)
박옥수 :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2천년에도 이어져서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될 줄 믿습니다.
넷명 : 아멘
mo : 예
박옥수 : 그렇게 되면 쳇하게되느라고 키보드가 많이 닳게 되겠네요
넷명 : 호호호
mo : 하하하
박옥수 : 넷명은 누구인가?
넷명 : 서는 서부산에 박미란 자매입니다.
박옥수 : 모는 누구인가?
mo : 광주제일 모의신자매입니다.
leess : 복음앞에 얼마나 감사한 한해 인지 모르겟습니다.
박옥수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베푸셔서 이 1900년대 마지막시대에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는 일군으로 세우셔씁니다.
박옥수 :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이 구원의 복된 역사는 몇천년전부터 사람들이 기다리어 온 것입니다.
넷명 : 음..
박옥수 : 하나님께서 우리시대에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고 또 증거해서 구원을 받게 하시고 그 영광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게 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넷명 : *^o^*
mo : 예
박옥수 : 지금 중국에는 수만의 사람들이 복음앞에 나와서
박옥수 : 복음을 깨닫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수가 더 해 갑니다.
박옥수 : 이러한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넷명 : 예
leess : 하나님이 복음의 봇물을 터뜨렸습니다. 우리의 복음으로
박옥수 : 우리는 새 천년에 이런 주의 역사에 힘입어 온 세상에 복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덮을려고 합니다.
박옥수 :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줄 믿습니다.
mo : 아멘
박옥수 : 우리모두 함게 마음으로 참여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eess : 21c의 사도행전을 이젠 29장, 30장....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생 중계 할 것입니다.
넷명 : 네
박옥수 : 얼마전 선교학생이 중국에 전도여행을 다녀 왔는데 상해에 있는 대학생들이 우리 인터넷을 보고 기뻐하면서
박옥수 : 책을 전부 카피해서 돌려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leess : 할렐루야.
넷명 : 와아~
mo : 우와
박옥수 : 또 그들은 우리 책을 출판하기를 원해서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박옥수 : 앞으로 인터넷이나 쳇팅을 통해서 중국에 있는 사람들뿐아니고 전세계사람들도 대화를 통하여 우리마음에 있는 그리스도를 그들에게도 전달했으면
박옥수 : 좋겠습니다.
박옥수 :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넷명 : 아멘
여우 : 하나님이 복음을 만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mo : 예
leess : 엊그젠 핀란드의 아주머니 한분에게서 사진과 함께 멜을 받았습니다.
박옥수 : 우리모두 함께 새천년에는 예수님게 사로잡혀서 복음의 일군이 되길 바라며
leess :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이 복음은 꿰뚫고 들어갈 것입니다.
박옥수 : 레닌그라드에 있는 우종기목사 가 핀란드와 제일 가가이 있는 선교사입니다
박옥수 : 좀 더 교제하다가 우종기목사와 연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eess : 목사님 얼마전 문해웅 형제(익산)가 사공경수 목사님, 장만길 선교사님, 류의규 선교사님과 전화 통화 했답니다.
박옥수 : 레닌그라드를 싼 페트로스부르그 (세인트 베드로)라고 합니다.
leess : 류의규선교사님은 핸드폰을 사용하고 계시구요.
leess : 전화사정이 좋지 않는 해외 선교사님, 인터넷 환경이 어려운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더욱 기도가 되어집니다.
박옥수 : 예
박옥수 : 저는 조금 나가볼려고 합니다만 형제나 자매들의 이런 쳇팅을 통해서 전세계의 복음화 에 사역을 담당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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