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어도 기쁘게 느껴집니다
작년 11월 말쯤 사역자 이동이 있었을 무렵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선교회 홈페이지 사역자 이동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무엇이 제 마음을 흔들었는지 지금 알수는 없지만은 교회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모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그 후에 다시 전화를

했을때 김 태석 목사님께서 전화를 직접 받으셨습니다,

이런 저런 물런 사탄과 마귀가 넣어준 생각을 따라서 탕자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아마도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간섭하셔서 전화를 하게 하셨으리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목사님과 교재를 하면서 신문 그리고 소책자를 부대 병사들 내무반에 돌려라는

마음을 전해 듣고 그 후로 매주 약 80부에서 100부 정도의 신문을 들고 월요일

저녁에 혹은 그 외 시간에 약 20개의 내무반을 돌면서 기쁜소식 선교회 주간 신문

이다, 죄 사함 받고 구원 받아서 천국가야 한다는 짧은 맨트 한마디 남기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지금 당장 구원받은 것도 원하지만은 농부에 봄에 씨앗을 뿌리듯이

지금 병사들에게 매주 신문을 접하다 보면 그 병사들이 전역후에 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고 군대 생활 했을때의 그 기억 과 그때 보았던 그 신문 그래서

기억나게 해서 집회 장소로 발 걸음을 옮기게 하는 씨앗을 뿌리는 작업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평소 보다 30분 일직 출근을 하여서 병사들 내무반에

신문을 넣어 주었습니다, 점심 시간 그리고 일과후에 우연히 병사들의 내무반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몇명이 모여서 기쁜소식 주간 신문을 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

다, 병사들은 일과후에 주로 T V나 아니면 장기 바둑 아니면 소설책 그리고 학과

공부 자격증 공부 등등 대부분인데 약 두달전부터 매주 신문을 넣어 주었더니

야 이 무슨신문이냐 하면서 한번씩 열어 보는 병사들이 요즘 많아졌습니다,

부대 안에 도서대에 꽃여 있는 선교회의 약 30권의 책자 누가 보는지는 몰라도

거기에 박 옥수 목사님 저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기쁩니다

제가 구원 받기전에 10년 6개월 동안 박 목사님 그리고 선교회를 핍박 저주 대적

했던 한사람 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모든것을 간섭하시고 지적하시고 챙겨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상근 예비역 예전에 방위병인 한명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에게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 한권과 그리고 두가지의 조서라는

책 한권을 주면서 읽어 보고 죄 사함과 받고 거듭나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제 자신은 도저히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서 일하고 싶어 하시고 제가 근무하고 있는 이곳 부대의

병사들을 사랑하셔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들이 전역후에 죄사함 받고

구원받아서 그리고 복학하게 되면 IYF에 연결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피곤하고 부대안에서 복음 전하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은 제 마음에서 하나님께서 일하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분명히 느껴지기에 오늘도 주님과함께 생활 하면서 이사야 43절 1절

끝부분 너는 내것이라는 말씀처럼 저는 주님의 것이지 내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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