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좀도와주세요
형제님 글을읽고나니 내 생각이 나서 썼습니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으 로 부터 받는 사랑이 나에게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가를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도 옛 생활이 그리워 하곤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탈애굽 하여 광야생활을 할때에 하나님의 양식인 맛나보다는 애굽의 종살이 시절때 먹던 파,마늘등을 생각하며 원망하 듯이 저도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교회의 인도보다는 사회생활에서 했던일이 더욱더 내 마음에 사무쳐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원함을 따라 교회와 먼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즐거워야할 생활이 이상하게도 허무와 고통뿐이었습니다. 내 마음에 쉼을 얻지 못했습니다. 예전에는 참 재미있고 즐거웠었는데... 그래서 방황하다가 우연히 집회 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 내 모습을 볼수 있었고 마음의 쉼을 ?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이세상 지식으로서는 나를 알수가 없고 곧 내 마음의 쉼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을 만족케 하실수있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식에 넘치는 사랑(엡-3:18)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그 사 랑을 마지막으로 확증하셔서 우리의 죄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억치 않으신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진정 추하고 더럽게만 산 저에게 하신말씀은 수고하고 무거운짐 그대로 들고 나에게 오라 조금도 덜지말고 그냥오라 내가너를 쉬게하리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 습니다. 그순간 나의 마음에는 쉼을 얻게되었고 말씀앞에 나갈수 있었습니다. 형제님 하나님은 오늘도 형제님을 기다리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너를 쉬게하리라(마-11:28) 동대전 교회 형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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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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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저는교회를떠난지2년이다 되어가는청년입니다
교회를다닐땐 사귀던 여자친구와 저의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고
지금은 삶에 낙이없습니다
다시교회로 돌아가고 싶지만 두렵고 저를도와준 형제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많아 돌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2년동안교회에 몇번갔었지만 또교회에가면 하지말아야 할것들이
많을텐데 저도변화고싶지만 돌아가서 그전처럼 같은생활 을한다면
안돌아가만 못하기때문에 마음의갈피를 잡지 못하겠 읍니다
교회를 떠나알게?지만 구원받은 몸이라 다른교회를 다녀도 적응이안돼고
그말씀을 떨쳐버리고 싶어서 술먹고 노는것에 시간을 투자해도 그구원받은말씀들이 저를 더욱 조여오는 것같읍니다.
어째야할까요 저좀도와주세요.저의e-mail은?
saseimi@yahoo.co.kr입니다 연락처는016-206-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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