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곳에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11월 26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양덕만(dmyang) :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들은 나이로비 9개의 별들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나이로비 안에 있는 조모케냐타 대학, 나이로비 대학 (메인캠퍼스), 키쿠유 캠퍼스 대학3개의 대학교 안에서 성경포럼과 사진전을 가졌습니다.
월, 화요일이 공휴일이어서 학교에 연락하는 일이 쉽지 않았고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습니다.
화요일까지도 이 일이 되겠나 싶었지만 양목사님을 통해 저희들 마음에 믿음을 흘러받아 발을 내딛였을 때에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들은 이런 일들에 대해 무지하고 부족했지만 학생처장이나 회장 같은 높은 사람들이 우리 IYF에 대해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하루, 이틀 전에 찾아가 홀을 빌리는 일이나 사진전 허가를 받는 일들이 어렵게만 보였지만 하나님이 이 일들을 기뻐하셔서 길을 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들은 부담스러운 일 앞에 피하고 싶었지만 양목사님께서 이 일을 우리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들 마음에 믿음으로 부딪치고 발을 내딛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사진전을 통해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IYF에 관심을 보이며 회원가입을 했고, 그 중에는 성경포럼에 참석해 진지하게 복음을 듣고 직적 찾아와 질문도 하고 저희 교회에 오겠다는 학생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준비하는 동안 저희들에게 믿음으로만 발을 내딛게 하셨고 직접 부딪쳤을 때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음을 보여주셔서 이번 한 주간 저희들 마음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김수연(ksyn) : 안녕하세요? 오리사 단기선교사들입니다. 저희들은 꿈을 꾼 것만 같습니다.
목사님이 다녀가신 마음의 자리에 소망의 싹들이 움터나오고 있습니다.
출국하시기 전에 목사님이 기도하셨던 것처럼 이번 수양회를 통해 많은 힌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힌두 제사장을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귀한 구원 간증들이 넘쳐 났습니다.
인도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마음을 열고 저희들에게 교제를 요청하고 있고, 힌두들도 저희들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또한 많은 곳에서 집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목사님의 전하신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크게 일할 것이며, 이번 수양회는 800부정도의 오리야 죄사함 책이 배포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오셔서 저희들에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으로 곧 이어 쉴사이 없이 복음을 가지고 떠나시는 목사님의 뒷모습을 보면서 저희들 마음에 깊은 감동이 됩니다. 온 교회의 기도를 감사합니다.

박상용(sypark) : 달라스 영어집회소식입니다. 박영국 전도사님이 오셔서 GOODNEWS.CORPS 워크샵, 체조경기장, 오리사 집회에서 힘있게 나타나셨던 성령의 역사에 따라 복음을 힘있게 외치셨습니다.
매시간 미국인 심령들이 20 여명 이상 찾아오셔서 복음을 들으며 놀라워 하셨고 대부분 구원을 받으시고 분리까지 하셨습니다.
단과 케롤라인 그리고 대학생인 아들 스티보가족은 지난 40여년동안 참교회를 찾아 방황하다가 최근에는 미국에는 더이상 하나님의 교회가 없구나 하고 "하나님 저희는 이제 신앙을 포기하겠습니다"하고 기도했는데, 그직후 하나님은 달라스교회를 만나게 하셨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여기에 있군요하면서 복음을 들으시면서 그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족단위로 몰려오는 갈급하고도 예비되어진 심령들과 교제하면서 심상찮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종께서 여리고성이 견고해 보이지만 제사장의 나팔소리가 들리는 순간 큰소리로 외칠때 성이 무너지는것처럼 이제 미국인 심령을 힘있게 얻게 하실것입니다.
LA Times를 통해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앞에 참 감사했습니다.

전희용(hyjeon) : 안녕하세요. 르완다 박주환 형제입니다.
300회 영상교제를 축하드립니다. 르완다에서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김부치(bchkim) : 안녕하세요? 컴퓨터 사정상 하와이에서 박영국 전도사님 초청 영어집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최근에 LA Times를 전하면서 많은 영어권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고 있었지만 교제를 미처 못해서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하고 예배에 나오는 사람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하나님이 영어집회를 허락해주셔서 그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새로온 영어권 사람들도 많이 와서 집회에 참석한 영어권 사람들이 35명이나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어권도 15명 이상이 되어서 예배시간에 어린이 복음반을 따로 가졌습니다. 박방원 전도사님과 테리 형제님이 주일학교를 하였는데 영어권 어린이들도 많이 구원받았습니다.
집회 다음날 게리 형제님 집에서 가진 Thanksgiving 파티에 모두다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후속집회를 이루어주셨습니다.
이번 집회를 참석한 영어권 사람들 중 몇분이 LA 영어권 수양회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이사야 60장 4절 말씀을 이루신 하나님이 영어권에도 일하셔서 감사합니다.

송무성(mssong) : 목사님 양재균 형제입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시드니에 잘 도착했습니다.
은혜로 시드니교회에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집회도 하게되고 다음주 월요일에 멜번으로 내려갑니다. 목사님, 멜번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김영삼, 박상용, 박영철, 김현수, 김부치, 김학철, 박종진, 김석일, 김평호, 김도현, 강대석, 안상백, 김도현, 정재근, 양덕만, 김기호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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