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해 주신 형제님들께 .....
참 감사합니다.

간증시간에 제 맘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형제님들이 이래라 저래라 말씀하시는 것들이 짜증스럽구,
형제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받지못하는 나 자신에게도 짜증스럽 다구요.
그런 짜증나는 생활속에서 "난 이것 밖에 안돼나?"하는 생각이나구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 짜증을 내구 있구 하나님께 도전하는것처럼 되어버렸다구요....


이런일들로 인해서 내가 하나님께 불평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꾸 짜증내구 불평을 하니깐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포기상태입니다. 정말 하나님앞에서는 모든것이 포기가 되어지는 듯 싶습니다. 제가 말로는 포기했다구 말했지만 진짜 포기를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선 맘이 편합니다. 교회에 내 맘을 토해낸것이 제 맘을 편하게 한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어려운 형편을 허락하신이유를 지금은 알것 같습니다.

원래가 이런 저런 티를 잘내는데 이번에도 신앙없는 티는 냈습니다. 형제님들의 도움으로 곧 주님의 도움으로 제게 변화가 온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인터넷이란 좋군요...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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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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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25일 죄사함 받았습니다.
그후로 교회에 자주 출입을 하게 되었구 말씀을 보았습니다.구원두 받구 말씀을 보다보니..... 생각하는 것이 달라졌습니다.예전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세상적인 것을 주제삼아서 말했는데 지금은 대화를 하다보면 복음으로 끝맺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좋은지두 싫은지두 모르구 그냥 그렇게 되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참 담대한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나를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니깐요.... 주님만을 생각하면 기쁨과 쉼, 두려움 없는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다구 어려운 맘이 없지는 않구요.... 요샌 좀 힘들구 짜증이 납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을때두, 형제님들의 간증을 들을때두, 교제할때두 짜증이 납니다. 신앙은 배워야 한다 하지만, 정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구 짜증만 납니다. 참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만 짜증스런 맘이 더 큽니다. 분명히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저를 조정하시는데 말이죠....
그냥 맘의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제 맘을 보신 형제님들 계시면 말씀좀 해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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